Page 59 - 에이치라인 1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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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7. 한국해양대 해운 분야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 고도화 업무협약 체결     2019.04.11. 울산 지역 해양산업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을 발굴·추진했다. 그 결과 52명의 일자리 매칭과 조선업 고용위기 지역으로 해당 사업 모델
                                        을 시범적으로 확산하는 등 산업사회에 기여했다.

                                        울산항만공사는 2019년 4월 11일 7개의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 지역과 해양산업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에이치라인해운을 비롯해 울

                                        산시 동구청, 한국선원복지센터 등과 해운선사들이 참여했다. 기존의 해양산업 일자리 매칭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확대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8개 기관과 기
                                        업은 해운선사 선원 일자리와 울산 지역 구직자 간 매칭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선원 직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일자리 수요를 증대시키는 데 더욱 힘을 모았다.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은 정부 시책에 보조를 맞추고 취약계층의 지원과 일자리 나눔활
                                        동으로 실현했다. 사회적 배려대상 채용은 청년채용, 숙련층 채용, 해고노동자 전직 지원으
                                        로 나눠 진행했다. 2014년 25명의 사회적 배려대상을 채용한 이후 매년 일자리를 늘렸다.

                                        2016년에는 가장 많은 68명을 채용했고, 2019년에는 51명을 에이치라인해운 가족으로 받아
                                        들였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 동안 뽑은 사회적 배려대상은 총 328명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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