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8 - 아름다운 에너지 이야기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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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세상을 변화시키는 행복한 에너지
나의 반려 생명체
나의 스승, 나의 친구,
나의 가족, 반려견!
지구는 모든 생명체가 살아가는 공동 터전이다. 함께 살아가는 그 치열한 삶의 희로애락의 순간,
곁에 머무는 소울메이트는 사람일 수도 있고, 애완동물일 수도 있으며, 식물일 수도 있다. 꼭 말을 섞어야만 상대방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말하지 않았지만 마음을 알아줄 때 느껴지는 특별한 교감, 그때 곁에 있는 소울메이트가 바로 나의 반려 생명체다. 이번호에는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의 해’를 맞아 유기견 이야기를 통해 ‘나의 반려 생명체’ 반려견의 소중함을 되새겨보자.
글 편집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