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7 - 아름다운 에너지 이야기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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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EnErgy  Magazine  47






















                           한국지역난방공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로 드립니다.
                                                 www.facebook.com/FKDHC





                     정소담                                        권혁규



                         여태 약 열 번 정도 헌혈을 했습니다. 수혈이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처음으로 헌혈을
                         필요한 많은 분께 도움이 되니까요. 건강한                    했습니다. 작은 수고로 백혈병 아이들에게
                  사람이라면 헌혈을 통해 좋은 사랑 나눴으면 합니다. 베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참 기뻤습니다. 앞으로
                  푸는 일이 언젠간 자신에게도 돌아올 테니까요.                  주기적으로 헌혈도 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장기기증
                                                             신청까지 했답니다. 우리 모두 함께 헌혈하는 건 어떠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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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경                                        이소영


                         첫 아이를 낳고 빈혈 수치가 너무 낮아 수혈                   학교 인근에 헌혈의 집이 있어서 자주 보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평소에는 몰랐던 헌                     습니다. 마침 제가 처음 헌혈하는 날에는 O
                  혈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지요. 처음에는 피를 나눈다는              형이 부족했는데, 제가 O형이었습니다. 봉사자님께서
                  것이 낯설었지만 그 상황이 처하니 절실해지더라고요.               저에게 ‘귀한 나눔 했다’며 칭찬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건강한 모든 분이 헌혈에 참여해 수혈이 필요한 곳에 유             지금은 인체조직기증 희망등록으로 한발 더 나아간 생
                  용하게 사용되길 바랍니다.                             명의 나눔에 동참하고 있는데 친구들에게도 열심히 소
                                                             개하고 알리고 있어요. 한국지역난방공사 가족분들도
                                                             함께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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