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7 - 아름다운 에너지 이야기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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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EnErgy Magazine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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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담 권혁규
여태 약 열 번 정도 헌혈을 했습니다. 수혈이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처음으로 헌혈을
필요한 많은 분께 도움이 되니까요. 건강한 했습니다. 작은 수고로 백혈병 아이들에게
사람이라면 헌혈을 통해 좋은 사랑 나눴으면 합니다. 베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참 기뻤습니다. 앞으로
푸는 일이 언젠간 자신에게도 돌아올 테니까요. 주기적으로 헌혈도 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장기기증
신청까지 했답니다. 우리 모두 함께 헌혈하는 건 어떠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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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경 이소영
첫 아이를 낳고 빈혈 수치가 너무 낮아 수혈 학교 인근에 헌혈의 집이 있어서 자주 보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평소에는 몰랐던 헌 습니다. 마침 제가 처음 헌혈하는 날에는 O
혈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지요. 처음에는 피를 나눈다는 형이 부족했는데, 제가 O형이었습니다. 봉사자님께서
것이 낯설었지만 그 상황이 처하니 절실해지더라고요. 저에게 ‘귀한 나눔 했다’며 칭찬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건강한 모든 분이 헌혈에 참여해 수혈이 필요한 곳에 유 지금은 인체조직기증 희망등록으로 한발 더 나아간 생
용하게 사용되길 바랍니다. 명의 나눔에 동참하고 있는데 친구들에게도 열심히 소
개하고 알리고 있어요. 한국지역난방공사 가족분들도
함께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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