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8 - 산림조합6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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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60년사                                                                                     통사




                  제9대 노동조합(2016. 4. 24. ~ 2019. 4. 23.)                            제9대 노동조합 집행부
                  당선과 동시에 정식출범을 한 달여 앞두고 사용자 측의 일명 ‘저성과자 교육’                           직책            성명
                                                                                      위원장           정성기
               과 노사합의 없는 ‘성과평가업무지침’을 규탄하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하고, 교                          수석부위원장          김동혁
               육의 조기종료와 대상자에 대한 향후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데 합의했다. 또한,                           사무처장           추연형
                                                                                     부위원장     나상훈, 한성희, 신용섭, 이춘재
               여직원출산휴가 110일 규정화, 시간외수당에 갈음하는 보상휴가 규정화, 대전지
                                                                                     회계감사         송진수, 김영범
               역 노동조합 휴게실 개설, 본부 청사 여직원 휴게실 마련, 임금 3.9% 인상, 심신단
               련휴가비 75% 인상, 비정규직 포함 노사화합격려금 40만 원 지급, 출산장려금 인

               상, 일직・숙직수당 인상 등의 성과를 냈다.



                  제10대 노동조합(2019. 4. 24 ~ 2022. 4. 23.)                            제10대 노동조합 집행부

                  제10대 노동조합은 노조창립 이래 최초의 단독후보 찬반선거로 치러졌다. 9대                           직책            성명
                                                                                      위원장           정성기
               위원장 및 사무처장과 대부분의 비상임간부가 재출마해 선거인 총 357명중 237                         수석부위원장          나상훈
               명(66%)이 투표했으며 215명(91%)의 압도적 찬성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제10대                      사무처장           추연형
                                                                                     부위원장     이은실, 한성희, 오석근, 이춘재
               노동조합은 2018년 산림청의 동일인 설계・시공 분리의 내용을 담고 있는 산림기
                                                                                     회계감사         곽철용, 정병준
               술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을 저지하고, 중앙회 지배구조 개선을 위

               한 산림조합법 개정의 단초를 놓는 성과를 거양했다. 이와 함께 3년간 평균임금

               을 2.8% 인상했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양극화 해소를 위해 푸른장
               터 마일리지를 지급했으며, 원거리 파견직원의 파견수당 지급과 더불어 임금피크

               기간 2년 축소하고 지급비율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 또한, 중앙회 경영개선을 위
               해 2023년부터 신규입사자 퇴직급여금 지급계수를 조정했고, 2020년 직장단체

               보험 가입시 보상 대상을 배우자까지 확대하기도 했다. 그리고 COVID-19로 피

               해를 입은 가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년 연속 가계운영지원금을 전 임직
               원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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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대 노동조합(2022. 4. 24. ~ 현재)
                                                                                       직책            성명
                  제11대 노동조합은 10대 사무처장과 수석부위원장, 조직정책국장이 단독후보
                                                                                      위원장           추연형
               로 출마, 온라인 찬반투표로 치러졌으며, 선거인 총 355명 중 344명(96%)이 투표                    수석부위원장          나상훈
                                                                                     사무처장           김시태
               한 결과 336명(98%)의 압도적 찬성으로 당선됐다. 현재 제11대 노동조합은 2020
                                                                                     부위원장     김민주, 이춘재, 오석근, 박우정
               년 산림조합법 개정에 따른 전문경영인 체제의 실질적 도입, 노동강도 저감에 필                           회계감사         곽철용,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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