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6 - 산림조합6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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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60년사                                                                                     통사




                  제2대 노동조합(1995. 4. 24. ~ 1998. 4. 23.)                            제2대 노동조합 집행부
                  초대 집행부의 노력으로 정착한 노동조합이 왕성한 활동을 통해 안정되면서                              직책            성명
                                                                                      위원장         강대재, 조규봉
               유사기관에 비해 열악한 임금수준을 단일호봉제, 통상임금 확대, 각종 수당 신설                           부위원장       최종민, 유근희, 신동수
               등을 향상시켰다. 또한, 대외활동을 통해 산림조합중앙회 노동조합을 알리는 계                            사무국장       박은규, 장문석, 이창표
                                                                                     회계감사           김주백
               기를 만들었다. 노동조합 설립 이후 가입해 활동해 오던 ‘한국노총 전국연합노동

               조합연맹’이 ‘한국노총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연맹’으로 재조직된 시기였다.



                  제3대 노동조합(1998. 4. 24. ~ 2001. 4. 23.)                            제3대 노동조합 집행부

                  1998년 IMF 외환위기부터 2001년까지 정부의 제1차 구조조정 요구에 따라                         직책            성명
                                                                                      위원장           조규봉
               중앙회 슬림화의 일환으로 임원의 정수 조정, 도지회 차장직제 폐지 및 과 축소, 3                        부위원장    사공정한, 이거구, 방준식, 신동수

               개 토목사업소 통폐합, 정년 단축, 인력 30% 감원, 상여금 200% 반납 등이 단행                      사무국장           이창표
                                                                                     회계감사         송천흠, 김주백
               됐다. 노동조합은 다른 방안을 모색하기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단결
               을 유지하고 원만한 노사화합을 이끌었다.



                  제4대 노동조합(2001. 4. 24. ~ 2004. 4. 23.)                            제4대 노동조합 집행부

                                                                                       직책            성명
                  “새로운 노조, 열린 노조, 일하는 노조”라는 슬로건 아래 과거의 노동조합 활
                                                                                      위원장           신왕준
               동과는 다르게 조합원 전체교육, 노동조합 활동보고 제작, 노동조합 예산의 투명                           부위원장       박승택, 이근석, 최남수
                                                                                     사무국장         박종삼, 송현호
               한 공개, 조합원들의 의견수렴과 빠른 의사전달을 위한 홈페이지 제작 등을 추진
                                                                                     회계감사         이창표, 임성욱
               해 노동조합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역할을 한 시기였다. 2002년 가입대상 308명
               중 99%인 305명이 가입해 중앙회 직원의 대표조직으로 자리 잡았으나, 2002년

               5월 21일부터 3개월간 진행된 임금 및 단체협상이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결국 파

               국으로 치달았다. 노동위원회의 조정 불성립 이후 실무협상을 계속 진행하는 한
               편, 파업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82.3%가 찬성해 10월 13일 중앙회 사상 처음

               으로 조합원 전체 총파업에 돌입했다. 2002년 10월 ‘한국노총 전국공공서비스노

               동조합연맹’을 탈퇴하고 ‘한국노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으로 상급단체를 변경
               함으로써 중앙회 노동조합이 산별노조로 전환을 결의했다.




                  제5대 노동조합(2004. 4. 24. ~ 2007. 4. 23.)
                  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의 요구사항이었던 주5일근무제의 전면시행과 정기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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