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6 -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건설지 [건설기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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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 명품의 탄생, 인천국제공항 건설 연대기(1~3단계 건설사업)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



                                        공,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등을 비롯해 정비업체인 샤프에비에이션의 공동지분 참여로 SPC
                                        를 구성, (주)샤프테크닉스케이를 설립했다. 사업부지의 위치는 제2여객터미널 북측지역 항

                                        공 정비 단지였다.
                                        부지면적 2만 8,246㎡에 약 3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된 LCC 공용정비고 건설사업은
                                        2015년 7월 착공해 2016년 12월 공사를 마무리하여 B737 규모 소형기 2대를 동시에 정

                                        비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특히 LCC 항공 정비 인프라 구축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은 운
                                        항 안전기반을 확보하고 이후 정비 사유로 인한 결항을 최소화하며 운항 정시성을 개선할
                                        수 있었다. 미래에는 항공 전문인력 창출의 클러스터로 기능하며 항공기 정비물량 내수 전

                                        환의 핵심축으로 기능할 것이라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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