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4 - 에이치라인 1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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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라인해운 10년사




                         04           국내외 넘나들며



                                      사업영역 확대



                                      모색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선박 관리시스템 가동
                                      경영진은 2016년 새해가 밝아오자 전 직원에게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우선 선박의 안전한
                                      운항에 대해 강조했고, 그다음 창의성과 혁신을 기반으로 한 원가절감 노력과 구성원 간 소

                                      통과 단합된 조직력을 강조했다. 특히 기업 이미지와 직결되는 안전사고에 대해 재차 강조하
                                      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선박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책임지는 중요 화주와 밀접한 파트너십을 맺고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단순
                                      한 이익 창출이 아닌 안정적 원료 수송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작은 운항사고 하나라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업무에 충실하길 당부합니다.”
                                      새해 시작과 함께 선원들도 각별한 의지를 다졌다. 다른 회사의 관리를 받았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스스로 회사를 가꾸어 나가야 한다는 사명감 아래 ‘H-Innovation’ 선포식을 진행했
                                      다. 특히 선장을 포함한 선원들은 에이치라인해운 특유의 안전문화를 창출한다는 하나의 목
                                      표를 가슴에 새겼다. 이런 의식이 회사의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2016.01.04.
                     H-Innovation 선포식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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