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93 - 에이치라인 1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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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사-CULTURE STORY





              성과에 기여하고, 항상 열린 마음으로 상호문제를 보완하고
              모든 의견을 존중하는 부서 문화를 조성했다. 팀의 인재상 역시
              고객에게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요구를 정확히 파악해

              끊임없이 배우려는 열정을 요구한다.
              세계적인 친환경 흐름에 맞춰 암모니아운반선과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등 신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선박의
              신규 사업 진출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인도되는 신조 선박들의
              인도와 기존 선박의 안전 운항에 더 많은 힘을 쏟을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강력한 환경 규제와 각종 국제법에 적절히
                                                                   LNG영업2팀
              대응해 안정적인 운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력 관리와
              시스템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확보하는 동시에 해외 시장에서 직접 선박을 확보하고 운영하는
                                                                   LNG 차터링 경험을 쌓으면서 전용선사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팀장의 메시지       “창립 10주년을 맞아 우리 팀과 회사의                 있다.
              성장에 뜻깊은 자부심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의 중심인 LNG 관련 사업을
              팀워크로 더 큰 성취를 이룰 것을 확신합니다. 현재의 모습에                    담당하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매력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서로 이끌고 밀어주면서                     국내외를 넘나드는 풍부한 네트워크와 체계적인 업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에이치라인해운이 되길 바랍니다.”                      수행은 팀의 강점이자 회사의 성장동력이다. LNG영업2팀은
                                                                   ‘Accuracy(정확성), Time(시간 준수), Attitude(올바른 예의)’를
              LNG영업2팀                                              가장 중요한 덕목 삼아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현장에서 굵은 땀을

              창립 당시 영업파트의 한 부서로 구성된 ‘LNG영업팀’이 모체다.                 흘리고 있다.
              한진해운으로부터 LNG선 사업부 계약을 양도받아 지속적으로                     우선 LNG운반선의 장기적인 사용 가능기간을 고려해

              장기운송예약 영업과 운항 업무를 수행하면서 신규 사업 발굴을                    한국가스공사나 해외의 다른 용선주와 신규계약을 확보해야
              병행하고 있다. 2023년 1월 조직 개편에 따라 LNG영업2팀으로                한다. 한국가스공사와 기존계약의 여러 가지 이슈를 회사에
              변경됐고, 국내 LNG운반선 우량 화주인 한국가스공사의                       유리하도록 해결하는 것이 당면과제다. 전 세계적으로
              LNG사선 영업과 운항, 그리고 해외 LNG용선 차터링(Chartering)           탄소중립과 관련해 암모니아운반선과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등

              업무를 담당한다. 1995년 첫 LNG운반선 인도부터 그동안 축적한                친환경 장기계약을 새롭게 확보하는 것이 장기적 목표다.
              노하우를 기반으로 회사의 LNG 관련 사업 분야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팀장의 메시지       “회사 설립 이후 10년 동안 적지 않은

              LNG영업2팀은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성사시키기 위해 국내외                    시간을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끼고
              화주들과 네트워크를 쌓아왔다. LNG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일궈낸 수많은 성과를 기반
              분석해 신규 장기운송계약을 확보하는 데 밑거름으로 활용했다.                    삼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팀원

              우리나라 LNG산업의 가장 큰 고객인 한국가스공사와 돈독한                     모두 조직에 반드시 필요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관계를 유지하며 기존 계약 종료 이후에도 추적인 운송계약을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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