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98 - 에이치라인 1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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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라인해운 10년사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놀라운 성과를 이뤘습니다. 모든 건조 과정과 이슈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할
팀 구성원의 헌신과 열정이 회사를 더욱 단단하고 알차게 수 있도록 현장에서 부대끼며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이 팀의
만들었습니다. 우리 함께 하나로 뭉쳐 더 큰 성공을 이뤄나갈 매력이다. 상대적으로 젊은 팀원으로 구성돼 소통이 원활하고
것을 기대합니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성원의 박수를 신속하게 이뤄져 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해 안전운항에 중요한
보냅니다.” 역할을 맡는다. 다양한 분야의 정보 수집이나 개인역량 발전을
위한 열정이 팀의 최우선 목표이자 덕목이다.
신조관리팀 회사의 친환경 선대 전환이란 중장기 목표에 맞춰 최신 기술이
새로 건조하는 선박의 발주가 증가함에 따라 신조 관리의 탑재된 선박이 적기에 인도되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중요성이 부각돼 2023년 1월 기술개발팀 내 조직에서 품질 관리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수익 창출과 선대
신조관리팀으로 신설됐다. 영업팀의 요청에 따라 신조 선박 확장에 기여하는 것이 신조관리팀의 핵심과제다. 주력 선대로
기술사양 검토와 확정을 담당한다. 실제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떠오른 LNG운반선의 안착을 토대로 친환경 대체연료인 메탄올,
도면 검토와 공정 관리를 수행해 인도일자를 준수하고 인도 후 암모니아, 수소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기술적인 완성이 중장기
안전운항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품질 관리를 수행한다. 목표다.
전 세계적인 친환경 경영의 강화에 맞춰 친환경 연료 선박의
건조와 LNG운반선 신조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기존 선박 팀장의 메시지 “수많은 도전과 난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사양에 추가로 새로운 기술이 반영된 최첨단 선박의 기술검증은 우리 모두 헌신과 열정, 팀워크를 발휘했습니다. 동료와 함께
물론 철저한 건조 감리 과정을 거쳐 성공적으로 완성 후 인수해 일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이
운항 중인 선박이 19척이다. 2026년 상반기까지 모두 20척의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아시아 최초의 멤브레인
선박 인수를 준비하고 있다. LNG운반선 운영과 세계 최초의 외항 LNG추진선 운항 등
각 조선소에 파견돼 철저한 품질과 공정 관리를 수행하면서 선도적인 해운선사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신조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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