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92 - 에이치라인 10년사
P. 292
에이치라인해운 10년사
벌크영업2팀 팀장의 메시지 “국내 최대 전용선사로 출범한 지 10년의
벌크영업2팀도 창립과 함께 10년 동안 거친 파도를 이겨냈다. 시간이 흘렀습니다. 회사의 지원과 구성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국내 발전사인 한국남동발전를 비롯해 한국남부발전, 글로벌 전용선사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5개사와 16건의 앞으로의 10년도 소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회사는 물론 개인도
장기운송계약을 운용 중이다. 5개 발전사와 함께 국내 발전용 함께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유연탄을 안정적으로 운송해 경제 발전의 근간을 이루고
국민들의 윤택한 삶에 일조한다. LNG영업1팀
5개 발전사와의 장기운송계약을 바탕으로 선화주와 함께 2023년 1월 조직 개편에 따라 새롭게 구성됐다. 국내외 우량
성장하고 발전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단적인 화주와 LNG 수송을 위해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하고 영업과 계약
사례로 2020~21년 동안 한국남부발전과 협의해 탈황설비에 업무를 수행한다. 신규 사업과 고객 확장으로 포트폴리오를
공동투자해 해당 이익을 공유 중이다. 2023년에는 LNG추진선 확대하고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운송서비스 제공을 업무의
2척을 추가도입해 친환경 선박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며 핵심에 두고 있다. 물론 경영목표 달성과 경영적 가치 향상이
고객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지향점이다.
현재 운용 중인 선박은 모두 장기운송계약에 의해 현장에 투입돼 에이치라인해운은 지속적인 LNG선 장기운송계약 확보를 위해
있다. 짧게는 20년에서 길게는 30년까지 계약을 관리하기 국내외 화주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그 결과
위해서는 꾸준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객과의 끈끈한 협력 해외의 비톨과 국내의 한국가스공사 이외에 해외 화주와 LNG선
관계는 두터운 신뢰도를 바탕으로 장기운송계약을 유지하는 수주에 성공함에 따라 세계 시장에서 뛰어난 영업능력과 건조 및
비결이다. 팀의 구성원에게 바라는 인재상에도 변치 않은 마음과 운항 노하우를 입증했다. 이러한 실적을 기반으로 카타르에너지,
적극적인 자세가 있다. 엑슨모빌, 페트로나스,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국내외 LNG 메이저
단기적인 목표는 선대운영의 개선에 두었다. 운용 중인 선대의 화주들과 총 16건의 LNG선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하고 회사의
계약 구조 변경 또는 운임률 협상 등을 통한 계약 연장을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협의하고 시황에 흐름에 따라 마켓 투입을 고려해 수익성 개선을 LNG영업1팀의 최대 강점은 업무의 안정성과 긴밀한 협업체계,
도모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민간 부문 발전의 신규계약 고객 중심의 마인드 등을 기반으로 고객 친화적인 영업활동을
체결을 목표로 힘차게 내달리고 있다. 펼치는 것이다. 팀원은 전문지식으로 바탕으로 팀 전체의 성장과
벌크영업2팀 LNG영업1팀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