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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라인해운 10년사




            INTERVIEW  06



            동행이란 마인드로


            새로운


            기업문화 조성




            탁정우 해상지원팀 책임매니저



            부산광역시 수정동에 자리한 동구장애인복지관은 지
            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의 행복한 오늘을 설계한다. 해사
            본부는 2015년 9월부터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이
            나 가족 등을 후원하고 있다. 탁정우 책임매니저는 해
            상지원팀에서 고유 업무를 수행하며 복지관 대상 사회
            공헌활동을 전담하고 있다.













            해사본부가 동구장애인복지관을                        그 전에 불우아동들에게 도서를 지원하는 활동을 했었거든요.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후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함께할 수 있는, 뭔가 구심점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찾다가 동구장애인복지관을 알게 됐
                                                   습니다. 사회공헌활동의 폭을 넓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자는 의견이 나왔고, 직
                                                   원들이 공감을 표시하고 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나섰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기업의 사

                                                   회적 기여에 대한 책임감도 적지 않게 작용했습니다. 활발한 기업활동과 동시에 지역
                                                   사회와의 연계는 꼭 필요한 활동이었습니다.


            동구장애인복지관의 방문 횟수나 그곳                    장애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거나 만나는 기회는 거의 없었습니다. 대부분 유관 사회

            관계자와의 만남은 어느 정도 되나요?                   복지사들과 만나 복지시설의 현황이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복지 상황에 대해 설명
                                                   을 듣고 했습니다. 코로나19가 터지기 전까지 우리 직원들이 자주 찾아가 급식 봉사활
                                                   동을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정기적으로는 상반기와 하반기 한 번씩 방문해 후원금이

                                                   나 물품을 지원했죠. 중간에 명절이나 본격적인 여름철, 겨울철을 앞두고 복지관에서
                                                   필요로 할만한 물품을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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