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5 - 에이치라인 1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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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사-PART STORY




              1                         세계 최대 광물기업 발레


                                        해외 시장 개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다!












              이슈메이커의                    발레(Vale)는 2023년 12월 11일 브라질 빅토리아에 세계 최초의 철광석 연탄공장을 개장했다. 철

              대규모 선대 개편 두고              광석 연탄은 세계 각국 정부가 배출가스 감축목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발레가 개발
              설왕설래                      한 제품으로, 고로 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10%까지 줄일 수 있었다. 이듬해 1월 10일에는 브라
                                        질 철강그룹 아소 세아렌스와 함께 파라주 마라바시에 연간 50만 톤의 빌릿(Billet, 건설·조선·기계

                                        산업 등에 사용되는 중간재)을 생산할 수 있는 5,000억 원 규모의 공장 건설을 발표했다. 같은 지
                                        역에 있는 발레 자회사인 테크노레드에서 생산한 선철을 공급해 친환경 철강을 생산하기 위해서
                                        였다. 친환경 기업으로의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발레는 이전부터 선박 부문에서도 친환경성 도입

                                        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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