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89 - 농촌진흥 6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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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편 | 농업 연구





             딸기 선도유지 일관체계화기술







                   예냉                    동시복합처리                  MA 1단 용기

             선박 수출 과정 - 홍콩
             ·2019.04.19.    ·2019.04.20.    ·2019.04.24.   ·2019.04.25.~04.28.
             ·수확 및 수확 후 처리   ·출항             ·도착            ·현지 판매 및 피드백(4일간)
             ·컨테이너 상차                        ·수확 후 5일

                                                                              딸기 신품종(금실, 아리향 등) 수확 후
                                                                              동시복합처리 + 기능성 MA 포장 효과
                                                                              (2020~2022년)






                 CA 환경 조성               팔레타이징 적재                 온습도 체크





                                                                              장거리 운송용 CA컨테이너 활용
                   딸기              복숭아             포도              버섯
                                                                              선도 유지 실증 수출(2022년)



            리로 조직감(경도)을 증진시켜 물러짐을 어느 정도 억제                    와 관련된 인프라가 전혀 없었다. 이를 2020년에 처음 도
            할 수 있었으나, 부패 발생이 문제로 남아있어 부패 미생                   입해 금실과 아리향에 적용한 후, 선도유지에 상당한 효과
            물을 제어할 수 있는 이산화염소를 동시에 복합 처리(CO                   가 있음이 확인되었고, 딸기 외 수출 주력 품목인 파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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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 ClO  4ppm)하는 기술을 개발(특허 10-0164192,          카, 배, 버섯, 인삼 등으로 점진적으로 적용해 장거리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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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용 신선도 유지 장치 및 농산물 가스 처리 방법,                    국, 유럽 수출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9년)했다. 이와 함께 처리된 딸기의 신선도 유지를 위                 아울러 국정과제 및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사업에 의거
            한 기능성 MA 포장재를 개발(특허 10-0140774, 선도유지              ‘스마트 APC’ 구축에 따른 과제가 2017년 부처 APC 운영
            를 위한 딸기 포장 용기, 2019년), 수출 현장에 적용해, 미              효율화를 위한 모델 개발 연구를 시작으로 현재 스마트

            숙과 수출의 단점을 가지고 있는 매향을 대체한 금실 등                    APC 모델 구축 연구까지 진행이 되고 있다. 이는 소프트
            신품종 딸기의 상품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딸                    웨어(선도 유지기술)와 하드웨어(시설·장비)를 융복합으
            기 물러짐 억제를 위한 이산화탄소 처리의 효과는 대사체                    로 결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정보화 및 자동화를

            분석을 통해 고농도의 이산화탄소가 세포벽 분해 효소의                     구현, 스마트팜과 연계되는 스마트 유통/스마트 APC로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연화를 제어하는 것으로 보고했다.                     의 전환을 통한 신선 농산물 최적 상품화를 이루는 데 목
            한편 농업 수출 강국인 네덜란드, 일본 등에서는 원예농산                   적을 두고 있다. 낙후된 이 분야의 선진화를 위해서 2027

            물 수출에 냉장컨테이너보다 선도유지에 효과적인 CA컨                     년까지 스마트 APC 50개소 건립을 목표로 수확 후 관리
            테이너 활용이 상용화되고 있지만, 국내에는 CA컨테이너                    분야의 주력사업으로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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