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45 - 농촌진흥 6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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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편 | 농업 연구
1981. 배추 터널재배
종으로 원형이고, 복숭아색이면서 위조병과 반점병에 강 농산물 수입개방 대응(1991~2000년)
한 ‘동광’(1983년), 위조병에 강한 ‘조풍’(1986년), 유한생 05 1990년대에는 외환위기에도 불구하고 배추, 무,
장형으로 TMV 등에 강한 ‘강동’(1987년) 등이 육성되었 고추 육종기술은 지속·성장했으며, 고효율 첨단
다. 마늘의 파종기에 따른 수확기 및 수량의 변화, 터널재 육종기술과 더불어 특수형질 보유계통의 개발 및 분양
배를 통한 풋마늘 생산법 등의 연구와 함께 마늘 지방종 등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수행했다. 아울러 포장의 규격
에 대한 우량 품종을 선발했고, 꽃피는 마늘을 이용한 난 화와 저장, 가공 등 수확 후 관리기술 개발에도 주력하는
지형 마늘과 한지형 마늘의 발육 단계에 따른 생육과 휴 한편, 신선채소 수출을 위한 수출 촉진 지원기술을 개발·
면 특성을 구명했다. 또한 교잡에 의한 품종 개량의 가능 보급해 연간 1억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데
성이 제시되어 국내외에서 교잡 육종이 시작되었다. 또 이바지했다.
딸기 탄저병과 시들음병에 저항성을 지닌 ‘수홍’(1985년) 이 시기에 배추는 내병성 관련 연구가 집중 수행되어 형
이 개발되는 등 딸기 시들음병에 관한 연구와 함께 조직 질이 우수하고 바이러스병에 강한 ‘원예20020호’ 등 다
배양과 수경재배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수의 계통을 육성·분양했고, 고추는 노동력 절감을 위한
수경재배 연구에서는 한국 최초의 범용 원시 표준액을 집중착과형 품종 ‘생력 211, 213호’ 등을 개발했다. 멜론
개발함으로써 수경재배의 산업화를 촉진했다. 그리고 채 의 경우 1998년 덩굴쪼김병, 덩굴마름병 등에 복합저항
소 생산 및 수급 조절을 위한 기초 연구분야에서 주요 채 성인 ‘온누리’를 육성했다. 양파 육종 효율 증진을 위한
소에 대한 멀칭재배, 파종기, 연속재배, 시비방법 등에 관 세대단축기술로 조직배양을 통한 반수체 계통 육성을
한 광범위한 실용화 연구가 수행되었다. 또한 육종기술 수행했다. 또한 수출 유망작목에 관한 연구에 주력해 수
개발로는 배추 약배양 및 소포자 배양방법을 확립해 육 입국의 품종을 수요가 발생하는 시기에 고품질 안정생
종연한 단축에 기여했다. 산할 수 있는 재배법을 개발했고, 수경재배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형 수경재배시스템 및 국산 배지의 개발, 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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