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20 - 남해화학 50년사

남해화학 50년사

인산공장 조업 현황

구분 연간 생산량(톤) 1일 생산량(톤) 가동일수 가동율 구분 연간 생산량(톤) 1일 생산량(톤) 가동일수 가동율
1994 324,304 971 334 95 2009 111,840 382 293 35
1995 292,530 935 313 86 2010 188,346 666 283 61
1996 285,163 900 317 84 2011 171,762 603 285 55
1997 278,924 915 305 82 2012 153,527 548 280 50
1998 311,138 982 317 92 2013 148,329 522 284 47
1999 319,361 1,037 308 94 2014 178,291 663 269 60
2000 314,586 996 316 93 2015 172,434 607 284 55
2001 277,091 861 322 81 2016 180,962 637 284 58
2002 271,572 859 316 80 2017 181,912 652 279 59

2003 308,028 972 317 91 2018 186,176 663 281 60
2004 322,305 1,093 295 99 2019 182,165 641 284 58
2005 292,983 990 296 90 2020 179,894 645 279 59
2006 295,776 1,006 294 91 2021 177,242 611 290 56
2007 288,712 972 297 88 2022 167,918 604 278 55
2008 276,149 949 291 86 2023 152,217 538 283 49

양질의 제품을 무기로 동양화학을 공급선으로 확보한 남해화학은 1987년에 5,300톤에
그쳤던 판매량을 1988년 1만 200톤으로 끌어올려 국내 최대 인산 공급업체로 부상했

다. 이후 인산 판매랑은 꾸준히 증가했으나 1991년부터 러시아산 저가 인산칼슘이 수입
판매되면서 판매활동에 지장을 받아 1990년 1만 3,000톤에서 1991년 1만 2,000톤으

로 감소했다. 남해화학은 고품질 원료를 사용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고객의 호
평을 받아 1992년 1만 4,000톤, 1993년 1만 5,000톤을 판매하며 시장점유율을 높였다.

2001년 중국산 저가 인산칼슘이 국내시장을 공략해 위기를 맞은 남해화학은 2003년 3
월 1만 톤 규모의 인산 수출입 시설을 건설하고 수출을 통해 만회를 노렸다.

요소
공업용과 원료용으로 세분되는 공업용 요소는 남해화학의 생산초기에는 시장을 장악하

고 있던 한국비료 및 종합화학과의 경쟁이 쉽지 않았다. 남해화학은 밀착 판매 등 적극적
인 판매활동을 펼치며 적기 운송 보장 등으로 영업활동을 강화했다. 1984년 5만 1,000

톤의 판매 실적을 올린 이후, 1992년 9만 1,000톤의 판매고를 기록해 한국비료의 독무
대였던 국내 공업용 요소시장의 50%를 점유하게 됐다. 1993년 판매량 12만 톤을 돌파

하며 국내 요소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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