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9 - 교촌가족 V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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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및 문베어브루잉 수제맥주와 함께              지역사회 기부금 및 장학금
                                                  치맥의 즐거움 높여                         전달 통해 나눔 문화 확산
                                                  교촌은 스페셜 메뉴 2종 외에도 신메뉴 허니점보         개막식에서는 대구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윙과 블랙시크릿순살 등도 함께 선보이며 고객들          기부금 1,000만 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
                                                  을 맞았다. 치킨에 빠질 수 없는 문베어브루잉 수        화 확산에 앞장섰다. 또한 치맥페스티벌에 참가
                                                  제맥주(교촌1991, 위트에일, 소빈블랑, 모스카토)      한 대학생 봉사자들 중 일부를 선발해 총 1억 원
                                                  도 함께 판매해 치맥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였다.        규모의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평소 주문앱을 애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혜          한편, 치맥(치킨+맥주)의 성지 대구에서 열리는
                                                  택도 있었다. 공식 SNS에서 사전 진행된 고객 초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매년 약 100만 명의 관람
                                                  청 이벤트로 80여 팀의 고객들을 선정하여 부스         객이 찾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다. 올해 축제에는
                                                  내 별도로 마련된 라운지 이용권을 제공하고 스          교촌을 비롯해 국내외 유명 치킨 브랜드 및 맥주
                                                  페셜 치킨 메뉴 2종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준        브랜드 100여 곳이 참여했다. 교촌에프앤비㈜ 관
                                                  비했다. 또한 교촌은 고객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계자는 “올해 11주년을 맞은 ‘대구 치맥 페스티
                                                  마음을 담아 행사 기념 선물을 제공했다.             벌’은 다채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먹거리로 대구·
                                                                                     경북지역의 문화 아이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세
                                                                                     계적인 축제로 나아가고 있다”며 "교촌에 보내주
                                                                                     시는 고객분들의 사랑 덕분에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
                                                                                     으로도 교촌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치킨 문화 전파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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