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8 - 교촌가족 Vol.1
P. 38

교촌 Inside 2
        SECTION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5일간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교촌은 축제 현장에서 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
                                                                                       에서 소개된 스페셜 메뉴
                                                                                       2종을 선보였는데,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냈다.










         교촌,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 참가



























          JTBC ‘닭, 싸움’ 나온 스페셜 메뉴 2종         수제자 왕병호 셰프와 일식의 대가 정호영 셰프          김옷과 조화를 잘 이뤄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뜨거운 관심                            의 수제자 김도우 셰프가 선보인 메뉴를 바탕으          “카다이프면(얇은 국수면)의 바삭함이 치킨의 식
          교촌이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해 소      로 만들어졌다. ‘눈꽃청귤치킨’은 시청자와 셰프         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었고
          비자들을 직접 만났다. 축제가 열린 5일 동안 두       의 합작으로 탄생한 메뉴로, 달콤하면서도 상큼          눈꽃을 연상시키는 비쥬얼도 환상적이었다” 등
          류공원 시민광장 내에 판매 부스를 마련하고 방         한 청귤 레몬 소스를 활용했으며 치킨 위에 소복         의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알콘달콘치킨’에 대
          문객들을 맞이했다. 행사장 방문객들은 치킨 요         이 쌓인 눈꽃 크런치의 식감이 어우려져 풍성한          해서도 “옥수수의 진한 맛이 그대로 느껴져서 맛있
          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셰프들의 치킨 전       맛이 일품이다. 방송에서는 ‘찰콘치킨’으로 소개         었고, 달달하면서도 고소해 누구나 좋아할 맛이었
          쟁, 닭, 싸움’에서 선보였던 스페셜 메뉴 2종 ‘눈     된 ‘알콘달콘치킨’은 대중 판정단 1위를 차지한         다”, “평소 좋아하는 교촌치킨에 요즘 핫한 재료로
          꽃청귤치킨’과 ‘알콘달콘치킨’을 맛볼 수 있었다.       메뉴로, 입안 가득 달콤하고 고소하면서도 바삭          떠오르는 옥수수를 접목한 부분이 신선하게 다가
          사전 준비된 물량이 전부 소진되는 등 방문객들         한 옥수수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다.             왔다”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축제에서 ‘눈꽃청귤치킨’을 맛본 고객들은
          두 메뉴는 방송에서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의         “새콤달콤한 청귤 레몬 소스가 교촌의 바삭한 튀



                                                                                                            40
                                                                                                            40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