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1 -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건설지 [브랜드북 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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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건설사업 주요 공항시설 공사                                   고려해 항행안전시스템, 관제시스템의 업그레이드도 추진하고, 공간과
            4단계 건설사업은 제4활주로 건설과 제2여객터미널 확장으로                      조경에는 인천국제공항만의 매력과 가치를 담고자 했다. 기술과 문화가
            에어사이드와 랜드사이드 영역을 고루 확대했다. 사업의 또 다른                    함께하는 품격 있는 공항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이었다.
            특징은 기술적인 진전으로, 스마트공항으로 전환할 준비를 마쳤다.

            설계에 건축정보모델링(BIM)을 도입해 공사의 품질을 높이고,                    제2여객터미널 확장 오픈과 미래 공항을 위한 준비
            셀프체크인·셀프백드롭 등의 시스템을 구축해 여객 편의성을                       2017년부터 시작해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 인천국제공항 4단계
            높였다. 그 밖에 계류장·장기주차빌딩·첨단복합공항단지·T1-T2                   건설사업. 마침표를 찍기 직전, 면밀한 최종점검이 필요했다. 2024년에
            연결도로(단축노선) 등의 신설, 제2교통센터의 증축 등이 이루어졌다.                운영준비계획을 수립하고 종합시운전에 나섰다. 이후 그랜드오픈이

                                                                  이어졌다. 이로써 인천국제공항의 연간 수용여객은 1억 600만 명이 됐다.
            주요 설비 및 시스템의 구축                                       홍콩 첵랍콕공항과 UAE 두바이공항에 이은 세계 3위 공항으로 올라선
            4단계 건설사업의 또 다른 핵심은 설비의 확장과 시스템의 향상이다.                 것이다.
            수하물처리시설(BHS)은 신기술을 도입해 통합시스템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테크(Tech)와 아트(Art)를 결합하는 융복합 문화예술
            트렌드를 반영해 첨단 미디어아트를 구현했다. 입국장의 미디어아트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최초의 시도다. 연간 항공기 운항횟수 증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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