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0 -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건설지 [브랜드북 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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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 1억 명 시대를 위한 준비
Phase 4 제4활주로 건설 및 제2여객터미널 확장 2017~2024
건설계획에서 사업관리까지 5,200만 명(제1여객터미널 포함 시 총 1억 600만 명) 수용가능한
항공수요 1억 명. 이는 1992년 수도권신공항계획 최초 수립 당시의 규모(73만 4천㎡)로 확장키로 했다. 제4활주로 건설도 핵심과제였다.
목표였다. 그 목표는 어느덧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다. 3단계 건설사업이 안정적인 공항운영을 위한 초석이었다. 글로벌 메가허브를 목표로
마무리를 향해 치닫던 2015년 말부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체계적인 건설계획을 세우고 사업관리를 추진하는 새로운 출발이
시작했다. 거듭 늘어가는 항공수요에 대응해야 했다. 중점 목표는 시작됐다.
제2여객터미널의 확장이었다. 기존의 연간 2,300만 명에서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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