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8 - 농촌진흥 6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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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혁신 60년, 국민행복 100년



























                                 2004.09.13.
                    세계 쌀의 해 기념 벼국제학술대회



                                            학과 학·연 협동연구 공동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연 협동연구 석·박
                                            사학위 과정 학생이 입학해 대학원에서 수업을 받으면서 동시에 농촌진흥청 연

                                            구에 참여함으로써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은 대학 등과 인적교류를 활성화하고자 겸임교수제도를 운영
                                            하고 있다. 국립농업과학원 등 소속기관 연구원들이 겸임교수로 임용되어 출강

                                            하고, 하계·동계 방학 중 대학생의 현장 실습을 지원했다. 농업연구 공공성 강화
                                            를 위한 학·연 협력방안을 마련하고자 농촌진흥청은 2009년부터 (사)전국농학

                                            계대학장협의회, (사)한국농식품생명과학협회와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
                                            숍을 통해 농업 R&D 발전과 농생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연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통적 농업기술에 IT, BT 등 신기술을 융합해 부가가치가 높은 의료
                                            신소재, 고부가종자·식품 등 새로운 시장과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중앙 및 지방 기관, 국내 연구기관, 공기업, 민간기업,
                                            사단법인 등과의 협약으로 열린 연구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지역농업 연구 기반 구축


                                          04 지역농업 연구개발의 파트너
                                                   지방분권이라는 국정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1998년 2월 정부조직법이
                                            개정되면서 정부는 지방 농촌진흥기관을 시험연구기능과 기술보급기능으로 특
                                            성화했다. 지방 농촌진흥기관의 역할 재정립에 따라 1998년 8월 도 단위의 농촌

                                            진흥원은 농업기술원으로, 시·군 단위의 농촌지도소는 농업기술센터로 기관 명
                                            칭을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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