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75 - 농촌진흥 6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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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편 | 농업 홍보






                                                     제3절
                                                     인터넷을 활용한 홍보


                                                     (2001~2010년)














                                                   인터넷방송 『농촌진흥방송』 개국


                                          01 2000년대에는 온라인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온라인 홍보가 양
                                                   방향 소통채널로 중요성이 커지면서 1999년부터 인터넷신문인 『농촌
                                            진흥신문』을 운영했다. 이후 『농촌진흥신문』은 『농촌진흥일보』로 개편하고,

                                            격일로 갱신하던 뉴스를 실시간 서비스로 변경하며 온라인 매체의 모습을 갖추
                                            었다.
            2001.07.  인터넷 『농촌진흥방송』 개설
                                            2001년 7월에는 기존의 농촌진흥일보와 비디오교재 제작업무를 통합해 인터넷
                                            방송인 『농촌진흥방송』을 시작했다. 농촌진흥방송의 개국으로 문자 위주의 뉴
                                            스 서비스에서 동영상 서비스로의 혁신적인 전환을 이루게 되었다.

                                            『농촌진흥방송』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활용성 높은 기술정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해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했다. 매년 200건 이
                                            상의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서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했고,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는 데 앞장섰다. 『농촌진흥방송』은 이후 2011년 농촌진흥청 홈페이지
                                            활성화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일보』와 일원화해 홈페이지 ‘홍보뉴스’로 개편되

                                            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국민들에게 전자우편으로 농업·농촌 관련 각종 정책 정
                                            보를 제공하는 정책고객메일링(PCRM: Policy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서비스를 2004년부터 운영했다. 전자메일 기능을 이용해 온라
                                            인 뉴스레터를 고객에게 보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정책에 대한 이해와 신
                                            뢰 기반을 확대했다. 2000년대 말에는 정책고객이 10만 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전자우편 계정을 현실화하고 서비스의 내실을 기했으며, 정책고객에 맞춤형 정
                                            책정보를 제공하면서 여론을 수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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