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80 - 농촌진흥 6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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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혁신 60년, 국민행복 100년
이야기 ‘농사직썰’, 이달의 식재료 ‘요리조리쿡쿡’ 등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산시켰다. 특히 물주기, 햇빛관리, 분갈이 등 총
5편의 시리즈로 만든 ‘우리집 화분 관리법’ 동영상은 도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
며 네이버TV와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온라인 홍보로는 농업·농촌포털 ‘네이버FARM판’을 활용해 농촌진흥사업을 국
유튜브 농촌진흥청 채널 ‘농사직썰’
민에게 확산시켰다. 매주 정기적으로 농업 연구 성과, 농업기술, 농식품정보, 농
업인 및 연구원 인터뷰 등의 홍보자료를 제공해 농촌진흥소식이 ‘네이버FARM
판’을 통해 소개되었다. 다음카카오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지식공간’을 이
용해 실생활에 유용한 농업분야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등 콘텐츠 이용과 소통을
활성화했다. 전 국민이 읽는 농업잡지를 모토로 2001년 창간한 『그린매거진』은
유튜브 농촌진흥청 채널 ‘알쓸신농’ 포털에 채널을 개설했고, 웹진 형태로도 제공해 웹·모바일 등을 통한 상시 이용
이 가능하도록 했다.
언론사 소통 프로그램 확대
03 신문홍보는 새로운 농업기술, 영농정보, 농촌진흥사업 성과 등을 중앙·
지방일간지와 농업전문지 등 120여 개 언론매체를 이용해 농업인들에
게 신속히 전달했다. 중앙지, 지방일간지, 농업전문지 등과 정례 브리핑을 진행
하는 등 언론과의 소통과 기획홍보로 농촌진흥사업 성과 확산에 집중하는 한편,
농업전문지 및 지방일간지의 매체별 특성을 고려해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
함으로써 보도자료의 질적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소속기관 홍보팀 및 과
제 담당자와 협력해 농업 연구 우수 성과에 대한 효율적인 취재 지원을 했고, 연
구 성과가 돋보이도록 소재 발굴과 사진 등의 이미지 제공을 통해 효율적인 홍
보가 되도록 노력했다.
언론과의 공조 강화를 위해 주요 언론사를 정책고객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인 정
보 제공과 함께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함으로써 대국민 정책홍보활동을 펼쳤다.
농림축산식품부 출입기자단 대상 중앙 일간지 수습기자단 초청 연구 성과 현장
설명회, 새기술 보급 성과 현장 기자단 간담회 등을 열어 연구·지도 현장에서 농
촌진흥청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신품종 연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농촌진흥청
의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인터뷰와 기고 등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했다. 임직
원들이 중앙일간지에 적극적으로 기고 게재를 할 수 있도록 BEST 칼럼상 제도
를 시행하면서 우수한 칼럼·기고에 대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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