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9 - 농촌진흥 6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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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편 | 농업 연구




            을 분석했고, 2019년에는 20개 시·군의 기초생활 취약성                 보전관리사업에 반영했다.

            진단 결과를 농림축산식품부에 제공해 농촌협약제도 도                      농촌진흥청은 농촌공간계획 수립을 위한 데이터의 표준
            입을 지원했다.                                          화 및 분석·활용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데이터 기

            2021년에는 124개 읍·면에 대한 의료, 복지, 보육 등 12부             반의 농촌재생기술 연구(2022∼2026년)를 추진하고 있
            문 30종의 기초생활 서비스 데이터를 확대 구축해 농촌                    다. 생활·사회·환경·문화 부문별 서비스·인프라 데이터
            지역 생활권의 객관적 진단 범위를 확장하고 읍·면 단위                    구축 과제에서는 위치(도로명주소·지번주소·좌표) 기반

            기초생활 여건의 접근성과 취약성 진단 결과를 ‘농촌공                     의 속성정보를 활용해 보건, 의료, 보육 등 생활 44종과
            간전략,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는 농촌협약                     폐교, 축사, 공장·공단 등 환경 6종의 공간 데이터베이스

            추진 지역(31개 시·군)에 제공했으며, ‘농촌공간전략 및                  를 구축하고, 생활·환경 50종, 사회·문화 30종 등으로 확
            활성화 계획 가이드라인 개선(안)’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장해 표준화된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제안했다.                                             또한 농촌공간계획 정책 실행을 위한 생활권 통합 데이

            한편 2012년에 국가중요농업유산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터베이스 구축, 공간 분석체계 및 의사결정 지원체계 개
            농촌진흥청은 2018년까지 농업유산 후보 지역 20개소를                   발, 현장적용·예측기술 개발로 효율적 농촌공간 관리를
            발굴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안했으며, 2020년에는 주민                    위한 데이터 기반의 농촌공간 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할

            참여형 농업유산 모니터링 지표 40항목, 농업유산 보전                    계획이다.
            관리를 위한 주민 실천 프로그램 8종을 개발해 농업유산












































            국립농업과학원 2030 미래비전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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