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6 - 농촌진흥 6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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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혁신 60년, 국민행복 100년
술을 이용한 친환경재배단지 조성, 유기농 오이병해충 원과 상호기술 교류를 위해 필리핀, 라오스 등 13개국
종합관리기술 시범 및 유기농 감자 병해충 종합관리 시 과 ANSOFT(Asian Network for Sustainable Organic
범단지 조성사업 등 다양한 신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개 Farming Technology)를 구축하고 국가 유기농업 현황
발한 기술을 농업 현장에 보급하고 있다. 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향후 각국의 유기농기술
대내적으로는 유기농업 병해충 종합관리기술을 기반으 정보교환을 위한 워크숍도 개최했다. 이와 함께 국제유
로 한 공동연구를 위해 협업 및 리빙랩 과제를 수행해 왔 기농연맹(IFOAM)과 공동으로 유기농 지도전문가과정을
다. 그 중에서 클로렐라와 관련 국립농업과학원 리빙랩과 개설해 운영했으며, 아시아 유기농네트워크(ANSOFT)를
제로 발굴되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대과형 딸기 수출 증 구축·운영했고, 국제유기농기술혁신상(OFIA) 시상을 주
진 및 품질 향상 연구 과제를 수행해 클로렐라 처리로 수 관해 유기농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출 대과형 딸기의 경도가 관행 대비 17% 향상되었으며,
활용 농가도 확대[100농가(2021년) → 140농가(2022년)] ③ 유기농업의 환경생태 보전 증진기술 개발 및 공익가치 평가
되어 농산물의 안정적 재배뿐만 아니라 유기농업기술이 유기농업 환경생태와 공익가치평가 연구는 2010년대 중
딸기수출시장 개척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형 반 이후 본격화되었다. 먼저 2014년부터 유기농경지 영
친환경 아쿠아포닉스 시스템’ 개발 및 ‘친환경 수경재배기 농유형별 토양특성을 조사해 토양 pH, 칼슘, 인산 함량
술’ 개발을 협업연구를 통해 추진하고 국제적인 흐름에 따 등 농가별 맞춤형 토양관리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농촌
른 미래 유기농업 연구를 준비하고 있다. 경제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유기농업 실천에 따른
대외적으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민간 유기농연구기관 생물다양성 증진, 토양비옥도 증가, 온실가스배출량 감
인 FiBL 스위스연구소와 연구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 소 등 유기농업의 비시장적 가치를 산정했다. 최근에는
했다. 또한 아시아 개발도상국에 대한 유기농업기술 지 유기농경지와 관행농경지의 환경영향을 비교하는 연구,
유기농업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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