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아름다운 에너지 이야기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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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Special Theme_ 응원합니다 ‘격려’
                                                독자 톡 Talk








                                                        민서린

                                                        올해는 후회하지 않게 나 자신을 발전시키며, 내 주위를
                                                        사랑하면서 하루하루를 힘차게 살고 싶네요. 2018년 목
                                                        표한 대로 돈도 열심히 모으고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7kg
                                                        을 빼서 건강해지고, 주변 사람들을 더 사랑하면서 후회하
                                                        지 않는 삶을 살겠습니다!








          너와 나,

          우리를 위한

          든든한 한마디

          격려



           새해에는 지난해의 반성과 앞으로 있을
           희망찬 일의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이에                        유종현
           작년 한 해를 돌아보고,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는 격려를, 앞으로 열심히 살아갈                        말썽쟁이 7살 아들과 갓 태어난 핏덩어리 아들을 너에게
           나에게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건                          맡기고 지방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을 때 네가 그랬지. 혼
           어떨까요? 새로운 2018년을 격려하는
                                                        자 어떻게 사내아이 둘을 돌보냐고. 그런 너에게 그것도
           한국지역난방공사 가족들의 이야기를
                                                        못 하냐며 윽박지르고 내려왔을 때, 정말 크게 후회되더
           들어봅니다.
                                                        라. 주말부부가 된 지 1년하고도 6개월이 지났네. 그동안
           정리 편집실
                                                        고생 많았을 텐데 힘들다는 말 한마디 안 해줘서 고맙고
                                                        미안해. 여보,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오랜만에 데이트하
                                                        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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