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 - 수산가족 2022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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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san family                                     고객 인터뷰






         “BCT 써본 사람은                                국가산업 발전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특장차와 30년의 세월을 보낸
                                                    인물이 있다. 충북 제천 지역 BCT화물운송 터줏대감으로 인정받는
         두성특장차를 쓰죠!”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 1세대인 박봉희 대표다.

                                                    “고향이 제천이에요. 20대 초반, BCT를 배웠죠. 30년 정도 일한 셈이죠.
         ‘ALL NEW                                   BCT로 자리를 잡았죠. 지금이 원래 성수기인데, 시멘트 수급 대란으로
                                                    인해 대기하고 있어요.”
         벌크트레일러 33.5㎥’ 고객
                                                    한창 바빠야 할 시기이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불똥을 운수업도
         우신특수화물 박봉희 대표                              피해 갈 수는 없었다. 전쟁으로 인한 유연탄 수급의 어려움은 양회사의

                                                    시멘트 생산 차질로 이어졌고, 이 어려움은 고스란히 운수업에도 닥쳤다.
                                                    역경을 이겨내기 위해 더 힘을 내는 ‘우신특수화물’ 박봉희 대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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