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4 - 농협은행 1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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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금융,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


































            2019.8.22.  NH오픈 API 활성화 간담회




            록 설계했다. 2021년 5월에도 금융권 최초로 한국공항공사와 ‘NH            국내 최초 모바일 현금카드서비스 & 바우처서비스 확대
            손하나로인증’ 서비스를 선보여 국내선 간편 탑승을 지원하는 등                2016년에 발급된 현금카드를 모바일에 등록하거나 계좌번호 입
            NH농협은행만의 차별화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1,000만 고               력으로 모바일현금카드를 발급받아 국내 모든 ATM의 현금 입·출

            객이 찾는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금과 온·오프라인 직불결제에 활용하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
                                                              발했다. 이후 해당 서비스를 API형태로 삼성페이, 올원페이, 콕뱅
            NH핀테크 오픈 플랫폼과 간편결제                                크 등에 탑재하여 이용고객을 확대했으며, 2021년에는 한국은행

            새로운 금융의 패러다임인 핀테크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주관 금융표준화위원회를 통해 전 은행 공동 모바일현금카드 앱
            위해 2015년 3월 핀테크 기업 및 스타트업에 대한 원스톱 지원·             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육성 프로그램인 NH핀테크협력센터를 금융권 최초로 출범했고,                 공공핀테크를 지원하는 바우처서비스에서도 앞서 갔다. NH농협

            2015년 12월에는 핀테크 기업이 쉽고 빠르게 금융서비스를 개발              은행은 국내 최대 금고지원 금융기관으로 공공기관의 업무효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환경인 NH오픈플랫폼을 구축했다.                 화 및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독자적으로 바우처플랫폼을
            간편결제 시장에서도 빠르게 진출해 온라인 커머스 시장의 성장,                구축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소비량 증대 등으로 결제시장에서 계좌를                바우처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의 이미
            이용한 비대면 간편결제 거래가 확대되면서 카카오페이, 네이버                 지 제고에 한칸을 담당하고 있다.
            페이 등 간편결제기업에게 펌뱅킹, 오픈뱅킹 등의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수료 수익 증대 및 당행 고객기반 확대 등             최초의 실험, 앞서가는 디지털금융

            의 성과를 달성하였고,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제휴를 통해 사업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 클라우드 브랜치를 도입했다. 기업자
            다각화도 전개할 계획이다.                                    금관리서비스(CMS)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 서버 설치가 필요
                                                              했지만 이를 클라우드로 대체해 시스템 구축 비용의 80%를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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