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3 - 에이치라인 1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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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사-FULL STORY




                                        이끄는 중요 요소 중 하나다. 서로 인내심을 가지고 공감하며 열린 대화를 통해 각자의 의견

                                        을 표현하고 이를 경청하는 분위기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두가 하나 되는 조직문화는
                                        모든 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에 의해서만 이룰 수 있다.



                                        ESG경영 일환으로 장애인 운동선수와 동행
                                        에이치라인해운은 10번째 생일을 기점으로 그동안의 ESG경영 실적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운영원칙과 전략과제를 가다듬었다. ESG경영의 최종목표를 지속가능한 경영에 두고 각 부

                                        문별로 세부과제도 마련했다. 창립기념일 직후인 2024년 7월 3일에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장애인 운동선수들을 채용했다. 특히 선수들의 다양한 장애인 대회 참가를 지원해 장애인 스
                                        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 창출을 주요 목적으로 내세웠다.

                                        에이치라인해운은 5명의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을 제공한다. 채용 선수들은 훈련과 대회 참가 등으로 근로를 대체하며, 에이치라인해운 소
                                        속으로 각종 장애인 스포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에 채용된 선수는 양희도(28세·탁구),
                                        이상윤(24세·보체), 최지은(24세·보체), 한규보(51세·수영), 한수희(60세·보치아)로 5명이다.













































              2024.07.03. 신규 직원으로 채용된 장애인 운동선수(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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