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 - 아름다운 에너지 이야기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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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사는 열 공급이라는
국민 생활에 중요한 편익을
제공하는 기관이에요.
그만큼 여러분 모두가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져야 해요.
information
security
훌륭한 팀워크를 보이고 있는 것 같아요. 동료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러분에게 동료는 어떤 존재인지 각자
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군요.
박정 팀장 항상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동료들이 있어 든든할 뿐 아니라 서로 긍정적인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전민호 차장은 정보보안 업무의 전문 지식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그 모습
이 참 보기 좋습니다. 또 보안 업무를 넘어서 다방면에 지식이 풍부한 보안 전문가 강진수 선임에게는 늘 배울
점이 많고요. 또 우리 공사의 플랜트 제어시스템 보호를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심영락 대리와 늘 밝은 모습
으로 많은 업무를 즐기면서 하는 김상훈 주임도 제게는 가족과 같은 소중한 존재랍니다.
전민호 차장 우리 부서원들은 각자의 업무에서 최고의 전문가라 자신합니다. 또 탄탄한 팀워크 덕분에 서로
의 업무를 공유하는 일도 수월하고요. 저는 특히 이상진 부처장님의 정확하고 빠른 판단력을 닮고 싶습니다. 또
항상 먼저 말씀하시기보다 부서원의 이야기를 경청하시는 모습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상진 부처장 능력 있고 개성만점인 여러분과 함께 일할 수 있어 저 역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
에서 제가 각자의 별명을 생각해봤는데요. 한난 대표 몸짱인 박정 팀장은 ‘근육맨’, 대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전민호 차장은 ‘교수 지망생’, 강진수 선임은 대한민국 최고의 보안 전문가답게 ‘한난 CSI’, 항상 반듯한 심영락 대
리는 ‘보안감독관’, 막내 김상훈 주임은 ‘우리 공사의 F4’로 말입니다. 다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하하.
평소 일하면서 힘들거나 어려운 점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허심탄회하게 말해보세요.
김상훈 주임 아직 배울 것도 많고 가야 할 길이 먼 저로서는 매순간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늘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보안 전문가로 성장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어요. 이 자리를 빌려 선배님들
께 바라는 점은 업무 특성상 야근도 많고 주말 출근도 잦으니 모두 건강 관리에 신경 쓰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건강해야 사이버 해킹으로부터 우리 공사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