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8 - 수산가족 2023 SUMMER

soosan culture 최신 트렌드 동향 48

엔비디아와 미국은 팬데믹 이후 역대 최대의 인파가 연휴(메모리얼 데이)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팬데믹 영향을 완전히 벗
어난 모습입니다. 미국 교통안전청(TSA)은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여행객이 집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덕
대만의 승리 분에 미 전역 공항과 도로에는 여행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물론 뜨거운 것은 메모리얼 데이뿐만 아니었습니

다. 평소 티케팅에서 탑승까지 30분이 안 걸리던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공항도 3년
내 최대 인파였습니다. 비행기 탑승 수속을 밟으려는 인파가 200미터 가까이 늘어서기도 했습니다. 미국 교
통안전청(TSA)는 이번 메모리얼 데이(5월 25일부터 30일)까지 1,240만 명이 공항 검색대를 통과했다고 밝
혔습니다. 5월 26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는 979만 명이 여행에 나섰다. 금요일에는 가장 많은 인원인 272
만 명이 여행 가방을 끌고 공항에 나왔다고 TSA는 공개했습니다.

vol. 26 글. 한정훈 자료제공. themiil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