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6 - 교촌가족 V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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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대만 1호점(Kyochon Banqiao Global Store)에서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헨리왕(Henry Wang) 라카파 그룹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오프닝 행사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치킨에 대한 뜨거운 관심, 대만 내 한국 대표 K-푸드로 자리매김 기대
매년 수많은 대만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교촌치킨은
대만 내에서 한국 여행 시 꼭 먹어봐야 하는 브랜드로 이름이 났다. 실제
로 교촌치킨을 맛본 이들을 통해 호평이 전해지며 많은 대만 시민들이
교촌치킨 대만 현지 매장의 오픈을 기다려왔다. 오픈식 전날과 당일 현
지 매체들과 여러 차례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
었다. 팔로워 256만 명에 달하는 대만의 인기 유튜버 JOEMAN도 교촌
치킨 매장을 방문하여 K치킨 특집편을 편성하는 등 교촌치킨에 대한 높
은 인기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만 1호점은 매장 오픈 이후 8월
한 달 동안 일평균 약 1천 명이 방문하였으며, 일평균 매출은 약 8백만
원을 기록했다.
대만은 외식이 매우 발달한 미식의 나라이다. 이러한 치열한 시장에서
K-치킨을 알리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딘 교촌치킨은 치맥, 치면 등 새로
운 메뉴를 선보이며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표준 제조공
정과 재료 품질을 준수함으로써 대만 소비자들에게 한국 매장과 동일한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것이다. 앞으로 교촌치킨이 대만 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K-푸드로 자리매김하여 한국의 식문화를 알리는 데 앞
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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