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1 - 교촌가족 Vol.1
P. 51
2023 AUTUMN
교촌치킨, 광장시장 명물 ‘박가네 빈대떡’과 손잡고 ‘은하수’ 막걸리 한정 판매 ‘내가 직접 만들어보는 교촌치킨’, 조리 체험 프로그램 ‘교촌1991스쿨’ 전국 확대
교촌에프앤비㈜가 서울 광장시장 명물 '박가네 빈대떡'과 함께 전통주 사업 활성 교촌에프앤비㈜가 고객 대상 조리 체험 프로그램 '교촌1991스쿨'을 전국적으로
화에 나선다. 교촌은 서울의 대표 관광지 광장시장에서 지난 57년간 운영 중인 확대하며 고객 접점 늘리기에 나섰다. '교촌1991스쿨'은 기존 본사 신규 임직원 및
‘박가네 빈대떡’과 협업해 교촌의 농업회사 법인 ‘발효공방1991’의 프리미엄 탁주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하던 실무 교육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조리, 포장 등 치
'은하수'와 ‘감향주’ 판매를 시작했다. 이를 기념해 7월 26일 종로구에 위치한 광 킨 제조 과정을 전반적으로 체험하며 브랜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장시장 내 ‘박가네 빈대떡’에서 주류 전문가 및 미국, 호주대사관 관계자들을 초청 4월 1기를 첫 모집했고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본사 교육 R&D센터 '정구관'에서
해 '은하수' 막걸리에 대한 품평 및 시음 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박가네 빈대떡’ 진행됐다. 진행 시 마다 10분 만에 마감되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
과 함께 앞으로 광장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은하수’ 막걸리 및 전통주를 알 는 고객 체험 프로그램이다. 교촌은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전국
리는 데 일조해 나갈 계획이다. 제품들은 ‘박가네 빈대떡’ 매장을 통해 한정 판매될 에 거점 교육센터를 마련했다. 교촌의 메인 교육 센터인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예정이다. '은하수' 막걸리는 교촌이 경북 영양에 위치한 '발효공방1991' 설립 이 본사 교육 R&D센터 '정구관'을 기반으로, 얼마전 이태원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
후 첫선을 보인 제품으로, 6도와 8도 두 종류로 출시됐다. 감미료나 방부제와 같 어 '교촌필방', 경남 김해에 위치한 ‘남부물류센터’ 등 기존 교촌 물류센터에도 교
은 인공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년 양조장에서 영양군에서 재배된 쌀과 육 장소를 마련해 프로그램을 이어 나간다. 또한 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누룩, 물 만으로 만든 고품질 프리미엄 탁주다. '은하수 6도'는 가볍게 즐기는 캐주 있도록 편의성을 고려해 경기도, 전라도 등 기존 교촌치킨 매장에서도 '교촌1991
얼 막걸리를 콘셉트로 천연 탄산의 깔끔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은하수 8도' 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
는 30일간 자연 발효를 통해 은은한 꽃 향기와 풍부한 과일향을 자랑하는 프리미
엄 막걸리다. '은하수'는 현재 이태원에 위치한 교촌 플래그십 매장인 ‘교촌필방’에
서 만날 수 있으며 향후 유통망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교촌치킨, 전국의 ‘촌스러버’들과 함께 치킨 전한다…치킨 나눔 활동 시작
교촌에프앤비㈜가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를 통해 가맹점주와 고객,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 나눔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
교촌치킨, 시그니처 소스로 만든 ‘교촌 레드시크릿 볶음면’, 은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는 ‘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라는
‘교촌 블랙시크릿 볶음면’ 출시 뜻의 ‘촌스러버’와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을 나누는 캠페인으로, 교촌을 대표하는
교촌치킨은 지난 7월 시그니처 소스를 활용한 ‘교촌 레드시크릿 볶음면’과 ‘교촌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평소 고맙고 응원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치킨을 전하며
블랙시크릿 볶음면’을 출시했다. ‘소스’ 하나로 치킨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성공 마음을 표현하고자 기획된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제1회 ‘썰드컵’, 제2회 ‘초니라디
노하우를 담아 이번 볶음면 제품을 선보이며 라면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교촌을 오’ 등 특별한 콘셉트를 정해 촌스러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나눔 활동을 이
대표하는 시그니처 소스인 ‘레드소스’, ‘블랙시크릿소스’를 활용해 새로운 면 요리 어왔다.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촌스러버들의 따듯한 사연들을 티 내고 자
를 출시한 것이다. 교촌이 면 요리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품 개발 당시 랑하고 싶은 ‘촌티내기’ 콘셉트로,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사연을 응모 받았다. 120
매운맛과 단맛을 즐기는 현재 MZ세대를 철저히 타깃팅해 '맵단짠'을 강조한 용기 명의 촌스러버를 선정해 그들과 함께 9월 22일까지 전국에 총 5,000여 마리의 치
면으로 개발했다. SNS 상에서도 ‘치면(치킨+볶음면)’이 새로운 먹방 조합으로 떠 킨과 따뜻한 정을 전하며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나눔 활동에는 교촌 가
오르고 있다. 수많은 유튜버 및 인스타그래머들이 볶음면과 함께 치킨을 즐기는 맹점주와 임직원들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이 동참했고, 특별한 사연 5개를 선
등 새로운 먹방 조합을 선보이고 있다. 정해 사연의 주인공에게는 깜짝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