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1 - 제일감정평가법인 50년사

경인지사는 2020년 11월 조직체계를 크게 손질했다. 지사 최초로 자회사 격인 경기서부지사를 경기도 시
흥에 설립한 것이다. 경기서부지사 설립은 업무영역의 확장을 위한 조치로, 행정구역에 따른 업무 수임의

어려움을 해소하였고, 경인지사는 조직을 슬림화하여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었다. 테마사 | ‘제일’이 ‘제일’했다

현황과 조직 구성

현황과 설립 이후 경인지사는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15명으로 출발해 2000년대 중반까지 10명 내외의
주요 업무 감정평가사를 보유했던 경인지사는 파주신도시, 인천신공항, 삼송신도시, 영종하늘도시, 검단신도시 조성
사업에서 보상업무를 수행하면서 제일의 성장까지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2006년에는 감정평가법인의 대형화 정책에 가람 경인지사를 흡수했으며, 2020년 11월 경기서부지사 설
립시 3명의 감정평가사가 경기서부지사로 이동했다. 2023년 현재는 서은철 지사장을 중심으로 23명의
구성원이 함께 하고 있다.

주요 프로젝트
평가연도 건명 목적 감정평가액

검단신도시 공동주택용지 매각 1,198억 원
2019
부개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종전 및 종후) 관리처분 6,259억 원
투모로우시티 및 11공구 공동주택용지 매각 3,055억 원
2020
상인천초교주변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관리처분 8,731억 원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개발사업 보상 3,527억 원
2021
십정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종전 및 종후) 관리처분 9,368억 원
231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소재 부동산 일반거래 1,769억 원
2022
인천검단지구 이주자택지 개발사업 매각 1,256억 원

경인지사 총 인원수
25명(감정평가사 9명, 직원 16명) Theme 3 | 제일의 조직과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