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0 - 제일감정평가법인 5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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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사






         제일감정평가법인 50년사


                                 설립개요
                        조직의      경인지사는 1991년 7월 1일 제일감정평가법인 설립과 때를 같이 해 출범했다.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
                    설립과 변천       평가에 관한 법률」(약칭: 「지가공시법」)에 따라 감정평가 법인의 출범이 결정되면서 제일감정평가사 합

                                 동사무소는 제일감정평가법인으로 출범했고, 최초의 지사인 경인지사도 이때 설립되었다. 법인 출범과
                                 함께 업무영역이 확대되면서 향후 종합부동산회사로 가기 위해 조직 확대는 물론 수요자 편의 도모를
                                 위해 경인지사를 설립한 것이다.

                                 사무실은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206-13번지(현 미추홀구 석바위로 58)에 소재한 진풍빌딩 3층이었다.
                                 감정평가법인 출범과 함께 설립된 경인지사를 시작으로 제일은 지방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기울였다.



                                 조직 변천
                                 설립 당시 경인지사는 약 15명 규모로 출범했다. 설립 이후 수도권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업무가 점차 증가
                                 했다. 초창기 본사의 업무를 처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체수주 업무도 점차 늘어났다.
                                 1996년 6월 「지가공시법 시행령」 개정되면서 감정평가법인 지사의 감정평가사 기준이 기존 15명에서 10인

                                 이상으로 완화됨에 따라, 조직 슬림화를 단행했다.(서울·부산·인천 및 경기도 :10인 이상/ 대구·광주 및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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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 7인 이상/ 기타 :5인 이상) 구조조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과 인원 가운데 5명을 새롭게 신설된 서울

                                 지사로 분리한 것이다. 이에 따라 사무실을 구월동 인향빌딩 10층(남동구 인주대로 670)으로 이전하고 조
                                 직과 업무도 재정비했다. 2002년 기준 소속 감정평가사는 이성현 대표를 비롯해 김상현, 이창직, 심봉규,
                                 장건상 등 9명이 활동했다.
                                 한편 2006년에는 감정평가법인 대형화 방침에 따라 가람감정평가법인의 경인지사를 흡수하면서 감정평

                                 가사 수가 10명에서 15명으로 늘어났다. 이와 함께 운정신도시 보상평가업무를 수주하는 등 보상업무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아울러 수도권 제2순환도로 보상업무도 수행하면서 인천 서북부의 주요 국가사업 보상
                                 업무를 수행했다.























         50 Years History of 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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