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8 - 제일감정평가법인 5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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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사
제일감정평가법인 50년사
설립개요
조직의 경기남부지사는 본사를 포함한 15번째 조직으로 2006년 8월 14일 출범하였다. 2005년 법 개정으로,
설립과 변천 우수감정평가업자 지정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하고 있던 아세아감정평가법인의
경기지사와 통합하여 경기남부지사를 설립하게 된 것이다.
설립 당시 규모는 7명이었으나, 본사와 협의하여 소재지를 경기도 수원시로 이전하고, 추가로 감정평가
사를 영입하여 12명까지 확대하였으며 공적 감정평가는 경기도 수원시, 의왕시, 안양시 만안구, 화성시
평택시, 오산시 등을 관할 지역으로 하였다.
초기에는 업무특성상 관할 지역에서 업무유치 실적이 미미하여 기존에 관리, 처리하던 기업평가 및 컨
설팅 업무 위주로 지사를 운영하였으나 이후 적극적인 업무유치로 실적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조직 변천
우수감정평가업자 지정제도에 따라 감정평가사 12인 체재로 출범하였으며 이후 영입과 탈퇴가 있었지만
12인 체제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지사장 고재훈 감정평가사를 비롯하여, 25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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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과 조직 구성
현황과 경기남부지사는 2006년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원시 및 의왕시의 재개발사업
주요 업무 및 가로정비주택사업 등 지자체의 재개발 및 재건축 등 다수의 도시개발사업을 수행하였다.
또한 지사 설립 이후 화성 동탄2지구, 수원의 호매실지구 및 고등지구, 시흥 장현지구, 광명 유통산업단지 등
을 수주하여 대규모 보상업무를 담당했다.
경기남부지사의 매출비중으로는 담보평가가 38%, 일반거래가 35%로 양분화되어 있으며 그 밖에 보상평가
및 자문·상담이 6%씩으로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컨설팅 및 기업평가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다양한 분야
에서 업무 개발 및 실적을 지속적으로 증대시킬 예정이다.
50 Years History of JE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