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66 - 농촌진흥 6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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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혁신 60년, 국민행복 100년
























































            일본 수출용 파프리카 수확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 및 신기술 보급사                     또한 기후변화에 동반해 시설 내 병해충 발생 빈도도 높
            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지고 친환경 방제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증가하고
            이상기상에 따른 태풍이나 폭설 등의 기상재해에 강한                      있는 점을 고려, 온실 내 발생하는 나방류와 노린재류 등

            내재해형 온실 개발을 위한 온실구조해석프로그램(GH-                     7종을 자동으로 포획할 수 있는 스마트 트랩을 개발해
            Modeler) 개발, 노후 비닐온실의 구조 안전 진단을 위                 2022년부터 전국 13개소를 대상으로 500대를 보급하고
            한 이동식 구조 안전 모니터링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고                    있다. 아울러 딸기 스마트 육묘 기반 조성을 위한 삽목묘

            온 일수 증가와 시설재배 작물의 작기 연장으로 고온환                     대량증식기술을 개발해 2022년부터 전국 11개소를 대상
            경 하에서도 작물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측고                     으로 시범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 높은 온실이 보급되고 있는데, 파프리카 재배용 온실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기술 및 냉난방 효율 증진을 위해

            은 기존 5.4m에서 6m로 높은 벤로형 고측고 연동 비닐                  딸기 생장부위(근권, 관부) 부분난방 및 온수양액 공급기
            하우스 모델 4종을 개발해 현장에 보급하고 있다.                       술을 개발해 난방비를 46%로 절감하고, 고온기 온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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