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9 - 아름다운 에너지 이야기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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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EnErgy  Magazine  39





























                             태양광 신기술 실증 및 사업 모델을 검증할 수 있는 전략적 시범사업 실증단지와 재생 에너지 클러스터를 조
                             성하고, 중소 · 중견 기업이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방위적인 시
                             스템 지원을 통해 재생 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다. 그리고 전력중개시장, ESS · 연료전지 ·
                             P2G(Power to Gas) 등을 육성하고, 다양한 분산전원과 서비스업이 공존할 수 있는 지능형 전력망, IoE 인프라와
                             인증 및 표준 제도기반을 구축하여 분산전원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더불어 첨단 전력인프라와 IoE 기술을 활
                             용하여 전력 빅데이터 서비스마켓, 전기차 활용 에너지 서비스, 지능형 에너지 통합관리 서비스 모델 등 새로운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고, 지능형 전력망을 바탕으로 하여 건물, 산업, 수송 등 모든 에너지 관련 요소의 연결을
                             통해 스마트시티도 구현할 수 있다.



                                                        •친환경적 생산
                                                        •효율적 소비

                                                   홈 · 빌딩
                                                                                           Miceogrid
                               모든 에너지 관련 요소의                                              병원/캠퍼스
                              지능형 전력망을 통한 연결          자율주행차
                                (건물, 산업, 수송 등)
                                                                    지능형 전력망
                                                                       +
                              생산되는 에너지 데이터의                        데이터 개방 · 활용
                                  개방 · 활용


                                  융 · 복합
                                                                            전기차 충전소
                               신에너지 서비스
                                   창출        재생 에너지 발전                                   스마트팩토리

                             재생 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순조롭게 실행하기 위해서는 현재 사업의 절차와 수익성을 저해하는 여러 규제
                             를 개선해야 하고, 지자체 단위에서 재생 에너지 확대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부분이 강조된
                             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부가 재생 에너지 확대에 대한 강력한 신호와 의지를 보여준다면 2030년 재생 에너지
                             발전량 비중 20% 달성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에너지 전환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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