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5 - 수산가족 2024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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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빨리 만들어줘!”
                                                   계획예방정비로 바빠서 내일 내일 하다가 느지막하게 같이 만든 자동차.
                                                   처음부터 끝까지 옆에서 어찌나 신나 하든지.
                                                   신 나하는 딸을 보니 좀 더 빨리 만들어줄 걸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딸, 아빠가
                                                   “엄마, 아빠도 브레이크 밟으니까 나도 밟아야지!”
               멋진 자동차                              완성된 자동차에 인형들도 태우고, 엄마 아빠처럼 운전하며 “브레이크도 밟아야지” 하며
                                                   즐거워하는 딸아이의 모습을 보니 바쁘다는 핑계로 느지막하게 이런 시간을 가진 걸 반성
               만들어줄게!                              했습니다.
                                                   앞으로 아이와 시간을 자주 보내야겠다 싶었습니다.
               이원일 과장 가족                           끝으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수산이앤에스
                         한빛1사업소 제어기술팀
                         이원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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