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4 - 수산가족 2024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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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SAN [  family  ]                          우리집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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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만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주말에 아빠와 할 일이 생겼습니다.
                                              양인형을 너무나 좋아하는 첫째 아이는 “양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양 친구 만들어줘야지!”
                                              라며 즐거워합니다.
                                              만들기를 좋아하는 둘째 아이는 “만들어서 형아, 줄 거야~!”라며 맞장구를 칩니다.
                                              신이 나서 몇 시간을 집중하는 아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놀랐습니다.


                                              “알파카는 우리 가족 애착 인형!”
         함께해서                                 아이들이 처음 해보는 바느질에 손가락도 찔리고, 너무 오래 걸려 힘들어도 했지만 완성 후
                                              에 보람찬 얼굴로 “알파카는 이제부터 내 애착 인형이야!”라고 말하며 웃는 모습에 바쁘고

         너무 즐거웠던                              힘들다는 핑계로 진작 못 해준 마음에 미안함을 느꼈습니다.

         알파카 인형 만들기!                          “따뜻한 11월 마지막 주말! 행복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가족 모두 모여 집에만 있어도 심심하지 않은 좋은 시간 보냈던 따
         김혁신 과장 가족                            듯한 11월의 마지막 주말이었습니다.




















                    글. 수산아이앤티
                    서비스사업팀
                    김혁신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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