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 - 수산가족 2022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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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김도희 라인장님!
                                                                                                 글. 두성특장차 연구소
                                                    두성특장차 생산팀 조립라인                                    최지혜 대리
                                                   김도희 라인장님을 칭찬합니다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손님을 접대하기가 어려운 상황임을 호랑이
                       에 빗대어 표현한 속담입니다. 제조업 현장 특성상 여름이 오면 더위를 피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 불쾌지수
                       도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김도희 라인장님을 처음 뵌 계절은 여름이었습니다. 따가운 햇빛이 내리비치고 있어 가만히만 있어도 무기력하고 짜증이
                       날 법한 날씨였지만, 더위를 무릅쓰고 공정 개선을 위해 힘쓰시며 직원들이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
                       습니다. 그 모습이 인상 깊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업무를 하다가 보면 이론과 실무에서 오류가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난감한 상황이나 이슈가 있을 때, 담당자가 아니
                       시더라도 조립라인의 라인장님으로서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 의견을 제시해주십니다. 조립라인에 갈
                       때마다 이것저것 잘 챙겨주시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십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라인장님을 본받고 싶다고 많이 느낍니다. 하반기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compliment person

                                                         |   칭찬 대상자   |
                                                       두성특장차 생산팀 조립라인
                                                          김도희 라인장

















               vol. 22                                           23                              SOOSAN Family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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