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 - 수산가족 2023 AUTUMN
P. 25

25
               글. 편집실    사진. 신광용




                   외유내강 , 해외영업팀!


               수산씨에스엠 해외영업팀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
               워하지 않는다. 해외 시장은 국내 시장보다 규모가 크고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팀 활약에 대한 자부심도 크다. 수산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자질을 갖춘 팀원들과
               소통, 협력하며 수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승주 과장은 해외영업팀은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된다고 했다.
               “전 세계를 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팀입니다. 팀원들의 역량이 정말 뛰
               어나거든요. 또한 수산의 여러 부서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능력, 고객의 니즈를 충족
               시키는 능력이 월등히 높죠. 그래서 미래가 기대가 되고 앞으로 더 발전할 팀입니다.”
               이종명 과장은 해외영업팀을 ‘외유내강(外柔內剛])’이라고 표현했다. 고객과 협상하
               거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요한 업무를 수행해야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성향을 갖추
               고 있는 것이다.
               “저희가 겉으로는 유해 보이는 부드러운 이미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내적으로 책임
               감 있게 각자가 업무를 잘하고 있기 때문에 외유내강팀이라고 볼 수 있죠.”
               고객을 편안하게 하는 동시에 고객으로부터 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강한 자신감! 해
               외영업팀이 발전하고 있는 이유이다.


                                                           스마트한 해외영업팀!  성실과 책임감이 강점!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해외영업팀
                                                        답게 ENTJ 지도자형이 숨어 있었다. 미래지향적이며, 원대한 비전을 품고 목표를 세
                                                        운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략과 장기계획을 수립하는 일을 좋아한다.
                                                        해외영업팀에 꼭 필요한 인재이다. 바로, 듬직한 맏형 같은 이승주 과장이다. 하진희
                                                        팀장이 고개를 끄덕이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이승주 과장님은 굉장히 스마트하죠. 해외 영업을 위한 스마트한 전략도 있고요. 굉
                                                        장히 꼼꼼해요. 해외영업팀의 장기적인 영업전략을 볼 수 있는 안목도 있고요.”
                                                        스티브 잡스와 같은 유형의 이승주 과장은 책임감이 강해 업무 마무리 짓기의 달인
                                                        이다. 손사래 치며 마음을 내려놓는 중이라며 웃음을 짓지만, 그의 꿈은 해외에서 통
                                                        할 멋진 수산의 모델들이 계속 나와 열심히 판매해 매출을 높이는 것이다.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