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 - 수산가족 2023 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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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편집실 사진. 전재천
JD-1050의 50번째 고객이 되다!
수산씨에스엠의 유압식 크롤러 드릴 JD-1050을 바라보는 김
봉수 고객의 얼굴에 설렘과 흐뭇함이 가득했다. 손꼽아 기다
렸던 날이니만큼 기쁨과 감격이 커 보였다. 김봉수 고객은 JD-
1050을 50번째로 구매한 고객이다.
“JD-1050의 50번째 고객이 돼 영광스럽습니다. 이번에 수산
씨에스엠과 첫 인연을 맺었지만, 수산씨에스엠의 제품에 대
해서는 늘 신뢰와 믿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지난해 JD-1050
이 출시됐을 때 제 동생이 1호기를 구매했습니다. 동생은 첫 번
째, 저는 오십 번째… 의미가 남다르죠(웃음). 그리고 지인들도
수산씨에스엠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직접 사용하고 있
는 사람들이 제품에 대해 좋은 얘기를 해줬습니다. 그래서인지
JD-1050을 보자마자 친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JD-1050은 지난해 1월 출시됐다. 그간 출시된 수산씨에스엠
의 제품 중 가장 단기간에 50번째 판매를 이뤘다. 이는 JD-
1050의 우수한 성능과 품질력뿐만 아니라 수산씨에스엠 제품
에 대한 고객의 믿음과 신뢰가 높아졌음을 방증한다.
뛰어난 천공 성능! 수산씨에스엠 선택 이유!
5년 만에 개인사업자로 새롭게 출발하다 JD-1050은 김봉수 고객이 사업을 시작하며 선택한 소중한 동반자인 셈이
다. JD-1050을 선택한 건 뛰어난 천공 성능과 사후 관리에 있었다. 경쟁사
김봉수 고객은 유통업에 종사하다 5년 전 유압식 크롤러 드릴
제품을 쓰는 동료들이 사후 관리가 매끄럽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봐왔던 터
의 세계에 입문했다. 남보다 늦은 출발이었다.
였다.
“1~2년 차에는 솔직히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일을 배우면 배
“수산씨에스엠은 대리점 체계가 잘 갖춰져 있어서 부품 조달이나 장비 관리
울수록 제가 발전하는 게 보였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그만큼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기술자와 영업자들과의 원활한 소
의 보상이 주어지고, 또 일이 없을 때는 나만의 휴식 시간을
통도 선택하는 데 한몫했죠. 내구성과 힘, 빠른 속도 등의 천공 성능은 당연
충분히 가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엇보
한 거고요! 저는 수산씨에스엠 제품에 100% 만족합니다.”
다 일하는 보람을 매 순간 느낄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일하느냐에 따라 현장 상황과 일의 속도가 달라지니
인생의 첫 차이자, 마지막 차로 동고동락하고 싶어
까요.”
김봉수 고객은 5년 동안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그 누구보다 일 새로운 장비로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게 된 김봉수 고객에게 2023년 9월은
을 열심히 했다. 치열한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김봉수 매우 특별하다. 업계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앞두
고객은 ‘성실’을 자신의 철칙으로 삼았다. 남보다 한 시간 일찍 고 있으니까. 그래서일까. 김봉수 고객은 JD-1050이 장비 그 이상의 의미를
출근하고 한 시간 늦게 퇴근하는 게 일상이었고, 다양한 현장 품고 있다고 말한다.
경험을 통해 실력을 쌓아갔다. 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제 오십 대 중반이 됐습니다. JD-1050은 앞으로 남은 제 삶을 함께할 동
늦게 시작한 일이니까 열정을 밑천 삼아 최선을 다해야 한다 반자이자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게 해줄 든든하고 믿음직한 존재
는 생각밖에 없었다. 입니다. 그리고 내 인생의 첫 차이자, 마지막 차이기도 하겠죠. 안전하고 건
부단한 노력은 값진 결실을 보았다. 일을 시작한 지 5년 만에 강하게 JD-1050과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일
김봉수 고객은 개인사업자가 돼 ‘자기 일’을 하게 된 것이다. 을 더 많이 했으면 바람도 있고요. 업계에서 능력과 실력으로 인정받는 사
“일하고 나면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람이 되고 싶습니다. JD-1050이 제 옆에 있으니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좋은 평판을 얻으면서 일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빨리 JD-1050을 바라보며 김봉수 고객이 활짝 웃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힘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새 장비로 열심히 하면 더 찬 파이팅을 외쳤다.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 앞으로 김봉수 고객의 멋진 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항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