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67 - 산림조합6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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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_ 해외 산림자원 개발 및 국제협력 기술교류 제3절 _ 국제협력 기술교류
타운에서 열린 ICA 총회에 참석해 의결권 행사 등 주요 중앙회에서는 2006년 6월과 2010년 7월 산림포럼 대
현안을 협의했다. 2015년 11월 9일, 터키(현 튀르키예) 표 자격으로 한국·캄보디아 ‘우호의 숲’ 조성 MOU 체결
남부 안탈리아 시(市)에서 열린 ICA 총회에 참석, 산림 과 산림조합의 캄보디아 조림사업 지원에 대해 협의하고
조합연합회(ORKOOP) 카퍼 육셀(Cafer Y ksel) 회장을 캄보디아 산림 복구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다.
비롯한 현지 산림조합 임직원 및 지역 산림조합장들과
만나 산림 분야 현안을 토론했다. 유럽
2016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국제협동조합연맹 2001년 12월, 중앙회는 대통령 경제사절단의 일원으
아시아태평양총회(ICA-AP)의 ‘기후변화와 이에 따른 협 로 러시아와 헝가리에 방문해서 한·러시아 및 한·헝가리
동조합의 역할’이란 주제의 포럼에 참석, 산림조합의 녹 간 임업교류의 발판을 마련했다. 2006년 9월, 대통령 경
색혁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제사절단 유럽순방 단원으로 참석해서 독일 헤센주와 바
2021년 11월 30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한 제15차 덴뷔르템베르크주에서 에너지 작물 및 속성수(포플러)
ICA-AP에서는 각 분과위원회를 개최했고, 최창호 현 산 를 이용한 에너지 자원 활용사례에 대해 협의했다. 2011
림조합중앙회장의 ICA-AP 임업분과위원장 임기가 연장 년 6월에는 한·독 임업기술 교류 확대차 방한한 독일 훌
되었다. 다산림경영조합 알프레드 바이더 조합장 등 관계자와 양
2022년 6월 20일에는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ICA 국 간 사유림 산림정책 및 산림경영, 지속적인 임업기술
총회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직접 참석해, 튀르키 교류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예(구 터키) 산림조합연합회(ORKOOP)와 산림협력을 위 그 외, 2006년 9월에는 핀란드 산림조합중앙회를 방
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는 2017년 11월 말레이시아 문해서 중앙회와의 교류방안을 협의했으며, 세계적인 임
에서 체결됐던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임업발전을 위한 업 컨설팅 회사인 ‘포이리’그룹을 방문해서 페테리 부회
교류 활성화, 정보공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장으로부터 포이리그룹에서 진행하는 여러 해외조림 컨
설팅 사례를 소개받았다.
03 경제사절단으로의 국제협력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앙회는 2006년 5월 대통령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한· 중앙회는 1999년 9월과 2006년 12월 대통령 경제사
몽골 경협의 합동회의에 참석해 몽골 자연환경부와 ‘국내 절단의 일원으로 뉴질랜드와 호주를 방문, 한·뉴질랜드·
황사 저감을 위한 몽골 그린벨트사업 협력방안’에 대해 협 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해서 임업 분야의
의했다. 곧이어 2007년 6월 몽골 자연환경부 장관 및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현지시찰을 했다. 이 방문을 계기
정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사 피해를 줄 로 뉴질랜드와 호주의 산림·임업제도 파악과 한·뉴질랜
이기 위한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을 시작했다. 드 간 임업협력 교류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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