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7 -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건설지 [화보집 국문]

선도하는 초격차 공항 구현’이었다. 이러한 방향성에 기반하여 제2여객터미널 개선했다. 특히 셀프 백드롭 투입구와 바닥면의 단차가 없도록 설계하는 등

확장지역, 유보지 이전 및 개선지역, 의전시설 개선지역 등을 동측과 서측으로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설비로 교통약자의 이동권과 행복권을 높였다.
나누어 정보통신공사를 진행했다. 주요 구축설비는 교환설비, 안내방송설비,

영상설비, 시계설비, 무선통신설비, 통합배관 및 배선설비, 운항정보표출설비, 공항 내 커뮤니케이션을 돕다: 공항통신시스템 업그레이드

공항네트워크설비, 공항여객지원설비, 5G 기반 모바일 공항운영 플랫폼, 운항통신시스템이 항공과 운항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설비라면,
미디어아트설비, 경비보안설비 등이었다. 공항통신시스템은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설비다. 4단계

건설사업에서는 안내방송, 무선통신 등의 운영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여객들이

정확하고 빠른 운항정보를 제공하다: 운항통신시스템 구축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제2여객터미널 확장 및
공항의 운항정보는 지속적으로 변하는 내용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빠른 유보·개선지역에 미디어 게이트웨이 등 교환설비, 스피커·앰프 등 안내방송설비,

정보제공이 관건이다. 또한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공항 광쉘프·ONU 등 영상설비, 시계설비, 광중계기, 누설동축 등 무선통신설비를
곳곳에 정보를 표출하고, 필요한 내용을 맞춤형으로 전달해야 한다. 이런 원칙에 설치했다.

입각하여 4단계 건설사업에서는 운항정보시스템, 공항여객지원시스템, 업무

및 운용망 데이터, 네트워크 보안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 확장에 따른 운항통신시설 구축을 위해 체크인카운터 FIDS

6식, BHS 지역 FIDS 90식, 환승지역 가변 정보 표출용 스마트사이니지 36식을
설치했고, 대용량 데이터 통신망, 5G급 초고속 와이파이 서비스시설을 함께

구축했다. 운항통신시스템 구축사업은 2021년 7월에 시작됐고, 2025년 10월에

최종 준공 예정이다.
한편 4단계 건설사업에서는 운항통신 및 여객지원 분야에서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 운항통신 분야에서는 차세대 와이파이 6E를 적용한 무선 통신시설로

시스템을 고도화했고, 보안 강화를 위해 사용자군별 보안등급에 따른 망분리
구조를 적용했다. 무인발권시스템과 무인수하물처리시설도 업그레이드됐다.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어디서나 자유로운 항공권 예약 및 발권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셀프 체크인, 셀프 백드롭을 이용해 탑승수속을 간편화했다. 또 유소아,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 여객의 지속적 증가에 대비해 공항여객 지원설비도

214 Part.4 | 여객 1억 명 시대를 완성하다 | 4단계 건설사업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