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1 - 에이텍 3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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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02 | ATEC’s Keywords   /  02 | 난관 극복과 안정화




























                                                                                   새로운 각오로 도약을 이룬 판교시대

                                                                                   혁신의 기치 아래 회사를 경영하고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해내기 위해 노력해
                                                                                   온 에이텍.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고 벤처기업 모범사례로 여러 차례 표창과 인
                                                                                   증을 받았던 2006년도에 한 걸음 더 나아간 경영혁신 방안을 모색하면서 본사 사

                                                                                   옥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경영활동을 개선하고 업무 효율성을 증대
                                                                                   시킬 수 있는 사옥을 확보하여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로 미래를 열어
                                                                                   나가기 위한 포석이었다.
                                                                                   2006년 9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의 부지를 경기도시공사로부터 매수하

                                                                                   여 본사 사옥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2010년 12월 지하 5층, 지상 9층에 연면
                                                                                   적 1만 9,150㎡의 건물 설계에 대한 건축허가를 승인받고 2011년 2월부터 땅을 다
                                                                                   지는 작업에 들어갔다. 5월에 지하 4층, 지상 10층에 연면적 1만 7,024㎡로 설계를

                                                                                   변경하고 건축을 개시하였다.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어 2011년 10월 기초공사와
                                                                                   지하층 골조공사를 완료하였고, 2012년 2월에는 지상층 골조공사를 모두 완료하
                                                                                   였다. 에이텍은 2012년 8월 성남시로부터 새로 지은 사옥 사용승인 필증을 교부받

                                                                                   았고 9월에 이전하여 새 CI를 발표하였다. 새로운 각오로 또 한번의 도약을 이룬
                                                                                   에이텍의 판교시대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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