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 - 수산가족 2022 AUTUMN

soosan family 고객 인터뷰

“강한 카고크레인, 수산중공업!”

‘SCS-887ACE 카고크레인’ 고객

남광카고크레인 신진욱 대표

결혼 직후, 30대 초반부터 카고크레인은 나의 왼발
카고크레인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뒤로
신진욱 대표는 30년간 일해온 카고크레인 이야기를 담백하게 털어놓았다.
지금까지 30년 이상을 수산중공업
“제가 60살이에요. 정년퇴직한 친구들도 있죠. 이 일은 머리로 하는 일이라서
모델만을 고집하는 사람이 있다. 30년
육체적으로는 크게 힘든 일이 없어요. 물론, 쉽지는 않지만 자기만의 기술이 있
무사고 운전기록을 가진 카고크레인
다면 정년이 없는 셈이죠. 현장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가르
1세대 신진욱 대표다.
쳐 주기도 하죠. 그렇게 살다 보니 대접받고 사는 편이죠.”
“처음에는 영업용 화물을 한 10개월
30년간 일하면서 가정을 일굴 수 있게 도움을 준 카고크레인은 신진욱 대표에
정도 일했는데, 결혼 후 부산에 계시는
게는 왼발과 같은 존재다.
작은아버님의 친구분께서 ‘카고크레인
“내 왼발과 같지 않나 생각해요. 한평생 카고크레인으로 먹고 살았으며, 또 이
한번 해볼래?’라고 권해주셨어요.
일로 인해 인정을 받았으니까요. 벌써 30년을 했나 싶을 정도로 일이 지겹다
제가 한번 하면 바로 하는
는 생각이 든 적이 없어요. 전국을 떠돌면서 여행하는 기분으로 일하고 있죠.
스타일이거든요.
카고크레인 덕분에 행복하게 살아왔죠.”
가능성이 있어 보였죠.” 그 행복을 뒷받침하는 데 일조한 것이 바로 수산중공업 모델이다.
신진욱 대표는 건강 관리와 자기만의
기술을 소유하고 있으면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는 점을 카고그레인의
매력으로 꼽았다.
“제가 차남인데요. 저로 인해
형님, 동생부터 해서 고모부, 아는
지인까지 카고크레인을 하고 있어요.
물론, 제 아들 역시 카고크레인을
하고 있죠.”
수산중공업 SCS315 모델부터
SCS-887ACE까지 수산중공업
모델만을 열 대 이상을 애용했다는
‘남광카고크레인’ 신진욱 대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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