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39 - 산림조합60년사

제4장 _ 임산물 생산·유통 제4절 _ 임목수확사업

등 민간에서 사업을 주로 추진했다. 사유림의 경우는 원 바이오매스를 적극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목생산업체가 오래전부터 사업을 추진해 많은 부분을 담
세부 추진 실적
당했으나 산림조합에서도 2008년부터 사업추진계획을
구분 2020
수립해 4개 조합이 시작했고, 2020년 기준 62개 기관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전체 증명 수량 498,000t
산림조합 계통조직 증명 수량 80,415t
약 19만㎥의 임목을 수집·생산했다.
비율 16.1%
세부추진 실적 단위: 천㎥ *업무협약: 한국동서발전(2020.07.08.)
*공급계약: 논산바이오에너지(2021.04.21.), SGC에너지(2021.09.29.)
구분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생산량 235 208 195 178 183 187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조성기관
참여기관 87 71 75 76 66 62
연도 기관
2019 전남 장흥조합
산림조합은 목재유통센터와 목재집하장, 임업기계지 2020 경기 파주조합
2021 충남 예산조합
원센터 등을 운영하는 기관이 별도로 존재, 협업을 통한
2022 전북 남원조합
사업추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
한, 2021년부터 산주와 위탁계약 체결을 통해 작업을 진 산림조합은 2030년까지 약 150개 기관에서 연간 400

행하고 판매금액에서 작업비와 수수료(10%)를 제외한 만㎥의 임목을 수집·생산해 국산재 총 공급량의 50%를

수익금을 돌려주는 ‘사후정산 임목수확사업’을 적극적으 전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사후정
로 추진해 산주의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 임목수확사업 확대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공급을

통해 산주의 추가 소득 창출과 우리나라 국산목재분야의

사후정산 임목수확사업 선두조직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다.
사후정산 = (총매출액 - (실소요경비 + 대행 수수료 +

산주 조림 자부담금))
* 대행 수수료: 매출액의 일정 범위에서 조합과 산주가

협의 결정(10% 이내)

예전의 임목수확은 주로 목재 생산에만 치중했으나

최근에는 원목으로 이용되지 않고 산림 내에 방치되어

있던 줄기, 가지 등을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규정하
고 활용할 수 있다. 산림조합에서는 미이용 산림자원화

센터 조성사업을 매년 추진 중이고 에너지‧발전기업과
의 업무협약, 장기공급계약 체결 등을 통해 미이용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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