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8 -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건설지 [화보집 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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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업무단지 및



          공항신도시 개발



































          1단계 건설사업에서는 국제업무단지와 공항신도시 등                        베스트웨스턴호텔 등이 건설됐다. 한편 공항신도시는

          주변지역 개발사업도 함께 진행됐다. 원래 국제업무단지는                     공항운영 지원을 위한 배후도시로서 공항 종사자들에게
          148만 5천㎡ 규모로 제1여객터미널 전면에 배치할                       주거와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주변지역

          계획이었으나, 교통혼잡과 소음 등의 이유로 제1여객터미널                    토지이용을 극대화하고 연쇄적인 후속개발을 유도했다.

          남측지역과 용유도 북측지역에 분산배치했다. 민자유치는                      IMF 외환위기로 인해 신도시 개발에 어려움을 겪기도
          BOT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토지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했으나 2002년 말까지 당초 계획한 5,400여 세대 중

          소유하고 시설물은 투자자가 건설해 일정 기간                           3,600세대가 입주를 완료하면서 주거지역의 모습을 갖출 수

          소유하면서 운영한 후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귀속하는                         있었다.
          방식이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2002년까지 하얏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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