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9 -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건설지 [화보집 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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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관련 기관과 각계 전문가들의 우려도 많았다. 개발 과정에서 주변                             변경된 기본계획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이 국제선을 전담하도록 함으로써 동북아
               환경이 훼손되는 것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고, 지반침하나 해무 등으로 인한                              허브공항의 역할과 기능을 분명히 했다. 이러한 방향성에 따라 제1여객터미널의

               안전문제 역시 화두로 떠올랐다. 수도권신공항건설공단은 공개토론회를 통해                               규모도 당초 계획보다 확대했고, 활주로 역시 2본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또한

               충분한 의견수렴과 전문기관 자문을 거쳐 반대와 우려를 불식시켰고, 이를                               제1여객터미널과 인접한 곳에 교통센터를 신설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토대로 세부 조정을 거쳐 1995년 11월 기본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공항을 목표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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