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6 -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건설지 [화보집 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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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30일 제6차 기본계획이 고시되면서 3단계 건설사업을 위한 큰                          배치함으로써 접현주기장을 확보하고 에어사이드시설의 동선을 개선하는 등

          걸음을 내딛게 됐다. 인천국제공항은 최종 단계의 목표를 2035년으로 설정하고                          경제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연간 여객처리능력을 1억 명, 화물처리능력을 1천만 톤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탑승동은 기존 1개 동만 유지하고, 여객계류장과 화물계류장을 각각 260개소와

          3단계 건설사업은 2015년을 준공목표로, 2020년을 운영목표로 확정하고 연간                         107개소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또 시설 규모 확대에 발맞춰 도로, 철도 등의

          여객 약 7,200만 명, 화물 약 500만 톤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이에 맞춰                  기반시설도 확충하기로 했다. 이후 인천국제공항 3단계 건설사업은 2012년
          공항운영 개념을 비롯해 주요 공항시설의 형태, 규모 등을 계획했다. 평면배치안                          12월 제7차 기본계획안 변경, 2014년 6월 제8차 기본계획안 변경을 거치며 보다

          검토 결과에 따라 제2여객터미널의 위치를 수정해 제1여객터미널의 북측에                              완벽한 공항건설을 향해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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